이제 기다리지 마세요! '보이는 ARS'

 

‘보험료를 어떻게 청구하지? 콜센터에 전화해 봐야겠다!’ 여러분은 어떨 때 콜센터를 이용하시나요? 구매한 물건이나 가입한 서비스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을 때, 가장 간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 ARS 콜센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ARS에 연결된 후 원하는 번호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너무 귀찮거나, 간발의 차이로 음성을 놓친 후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만한 대목입니다. 그렇게 낭비되는 시간 역시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잘못 누른 번호 때문에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속하지 못한 나머지 답답한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KB손해보험에서는 이런 비효율적인 과정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손보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보이는 ARS는 기존의 음성 안내에 더해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메뉴를 화면에 제공합니다. 즉, ARS에 전화를 걸어 자동으로 메뉴가 나타나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상담사 혹은 모바일 홈페이지로 향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잘못 선택하거나 다시 듣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는 불편함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긴급출동 요청 시 통화량이 많아 빠르게 상담사 연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이는 ARS는 연결 지연으로 인한 초조함을 덜 수 있도록 빠른 서비스 접수를 진행합니다. ‘Self 서비스’ 기능을 이용하여 상담사 연결 없이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는 ARS는 기존의 고객이 요청한 정보의 링크를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수신자가 해당 페이지를 연결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생략했습니다. 상담원이 필요한 모바일 페이지를 앱을 통해 'PUSH'를 띄우는 방식으로 대체한 것입니다. 즉, 고객이 보고 있는 창을 상담원도 함께 보는 쌍방향 소통으로 보다 효율적입니다. 이에 더해 팩스 대신 핸드폰 카메라로 관련 서류를 찍어 바로 업로드하는 기능도 포함되었습니다.

긴급 출동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업무를 상담사 연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지금은 보이는 ARS 시대! 이제는 보이는 ARS로 더 똑똑하게 이용하세요. 보이는 ARS 다운 받고 별도의 가입과 로그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소개해 드립니다. 4월 17일까지 LG퓨리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카페라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벤트 자세히 알기 ☞ http://kbistory.tistory.com/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