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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서포터즈

새로운 12기 서포터즈 'KIWI'의 첫 정기회의는 어땠을까?



지난 2017 1 7, KIWI가 발대식 후 일주일 만에 첫 회의를 위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발대식 때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 빨리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모이게 된 것입니다. 그럼 첫 회의 현장 속을 들여다 볼까요?

 










저희의 공식적인 첫 정기회의는 강남 인근 카페의 미팅룸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카페의 위치가 너무 복잡하여 초행길인 서포터즈에게는 어려움이 있었고, 카페를 잘못 알아 다른 카페로 가는 해프닝도 벌어졌는데요. 다행히 모두들 부지런하게 출발한 덕분에 결국에는 제시간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 언제나 서포터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김정휴 주임님께서 달력을 선물해주셨는데요. 다들 시간 약속을 엄수하는 서포터즈이지만, 앞으로 많은 대외활동 참여가 있고, 기사 작성에 있어서 기한을 잘 맞추라는 뜻이 담긴 선물인 것 같았습니다.


회의 날 이전에 저희 서포터즈들은 프로필 사진 선택, 1월 블로그에 작성할 콘텐츠 3개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교육도 받았습니다.


- 저번 시간에 받았던 콘텐츠 작성 요령의 복습


- 앞으로 활동의 종류와, 취재 방법 및 요령


- 지금 현재의 보험 현황에 대한 직접적인 교육


3가지 주제에 대해 세부적으로 교육을 받았고, 서포터즈들이 직접 구성해 간 3개의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 시간도 있었습니다. 각자가 구성한 콘텐츠를 처음으로 검토받는 자리이기에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서포터즈들의 긴장을 눈치챈 듯 김정휴 주임님은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해줬습니다. 덕분에 각자 작성할 방향을 잘 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연임자였던 정우철 서포터즈의 명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명함은 아니었지만, 명함을 보는 순간 서포터즈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KIWI 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박혜진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제작을 해볼 생각이고, 이는 명찰뿐만 아니라 저희 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일한 자에게는 그만큼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죠. 열심히 회의한 저희는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힘든 회의는 아니었지만, 첫 회의에 대한 부담감에 다들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먹기 전이기에 다들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후끈했던 저희 KIWI의 첫 정기회의 현장을 보셨습니다. 다들 두 번째 만남인 것에 놀랄 만큼 어색함이 없는 자리였습니다. 어떠셨나요? 앞으로 서로의 케미가 어울리기 시작한 저희 KIWI의 행보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KB손해보험 온라인 서포터즈 12 KIWI 2017년에 알찬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