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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미션] '별빛누리'를 사물로 표현한다면?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 Fotocitizen,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지난 12 30일로 KB손해보험 온라인 서포터즈 11기인별빛누리의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애정을 갖고 활동했기 때문에 팀원들 모두가 아쉬워하는 마음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6개월 간 같이 활동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저희 11월 정기 미션 결과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11월 정기 미션은팀원 사물로 표현하기였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사물을 정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각 팀원들에게 어떤 사물이 잘 어울리지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12월 정기회의에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동안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다양한 사물이 등장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잘 어울리는 사물들을 골라 소개해보겠습니다.

 

김태관 서포터즈마이크

 

저를 ‘마이크와 닮았다는 배주윤 서포터즈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말이 많아서 마이크를 골랐다고 짐작했는데, 이유를 들어보니 상당히 좋은 내용이라 흐뭇했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리더는 주로 마이크를 잡는다면서별빛누리를 잘 이끌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해주어 쑥스럽기도 했지만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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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서포터즈표지판

 

김보라 서포터즈는표지판이라는 의견이 무려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우리가 목표한 곳을 향해 갈 때 표지판을 통해 방향을 찾고는 합니다. ‘별빛누리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김보라 서포터즈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왈가닥 소녀에 분위기 띄우는 역할을 하지만, 우리가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면 언제나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는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부리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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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휘 서포터즈필기 노트

 

10희소성을 활동할 때도 권순휘 서포터즈를 하얀 종이로 표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얗고 순수한 이미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 언제나 팀원들을 잘 챙겨주는 아버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회식이 끝나면 모든 팀원들이 집에 잘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가장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갈 정도로 배려심이 많은 팀원이었습니다. 11별빛누리에서 하얀 종이 대신에 필기 노트라고 표현한 이유는 지난번보다 훨씬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을 제시하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얀 종이가 아니라, 알찬 내용이 빼곡히 채워진 필기 노트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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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윤 서포터즈향초

 

배주윤 서포터즈의 첫인상은 차가워 보였습니다. 말수도 적고 잘 웃지도 않는 탓에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친해지고 나니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뜻한 마음씨로 별빛누리가 모였을 때 늘 화목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향초처럼 곁에 있으면 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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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혜 서포터즈 – 4색 볼펜

 

볼펜 하나에 여러가지 컬러심이 들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바꿔 쓸 수 있는 4색 볼펜. 임진혜 서포터즈가 ‘4색 볼펜인 이유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활동 초기의 단아했던 모습부터 귀엽고 밝은 모습, 활동을 할 때는 분석적인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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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서포터즈라이터

 

부싯돌을 자극하면 갑자기 불이 확 올라오는 라이터. 항상 단정하고 조용한 정우철 서포터즈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을왕리 워크숍 때였습니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여행자보험과 KB매직카다이렉트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지는 뒤풀이에서도 저희를 쉴 틈 없이 웃겨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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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서포터즈

 

겨울철만 되면 이불 속에 들어가서 손톱이 노랗게 물들 때까지 귤을 까먹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집에서 쉴 때면 이불 속에 쏙 들어가 순식간에 귤 10개를 해치웁니다. 귤은 상큼하고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김지수 서포터즈는 팀원 중 나이로는 가장 막내로, 팀 내에서 귀여움과 상큼함을 담당했습니다.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별빛누리 6개월 동안 얼굴 붉히는 일 없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김지수 서포터즈가 막내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근한 이미지와 말투로 팀원들을 잘 융화시켜주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 기수인 12기 서포터즈들도 동일한 미션을 진행하겠지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개성 만점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12기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