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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B손해보험

함께라서 좋은 사이_ 해시태그 편 영상 후기




KB금융그룹이 전하고자 하는 두 번째 이야기


이제 ‘#’를 보고 우물 ()’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SNS가 일상생활이 된 후로 ‘#’이란 기호는 해시태그(Hashtag)를 나타내는 전용기호가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엄청난 수의 콘텐츠들이 쏟아지면서, 나와 맞고 내가 찾는 콘텐츠를 찾기 위한 수단으로 해시태그가 이용되는데요. 해시태그는 내 일상을 설명하는 꼬리표이자, 나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다른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이정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시태그 만으로도 우리 각자의 삶이 어떤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지난 KB금융그룹 함께라서 좋은 사이브랜드 이미지 광고의 새로운 버전인 이번 해시태그 편은 자신을 해시태그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서 함께의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지난 번 영상만큼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빠, 옆집 오빠, 회사 부장님처럼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 사는 이야기라서 더 공감이 갑니다. 여러분의 해시태그와 비교해 보며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결투신청 #엄마는 내꺼 #고맙다 아들 #무르기 없기

 

영상 속 장면들을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첫 장면은 숲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입니다. 나뭇가지로 칼 싸움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꼭 닮아있습니다. 아들과 엄마를 두고 싸우는 모습 역시 미소를 자아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모든 기억들은 소중한 추억이 되기 마련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그릇은 니가 깬걸로 #간식줄게 #뒷거래 # #만족

 

가족 같은 반려동물과의 일상도 소중한 추억이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해시태그를 보아하니 아마도 주인이 깬 그릇은 개가 대신 혼이 날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개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이 얼마나 마음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행복한 교감이 이 장면 만으로도 충분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너 아직도 잡혀 사니? #물고기나 잡자 #월척이다그램

 

아버지들의 오랜 취미 중 하나가 낚시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월척을 잡아 올렸을 때의 손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 넓은 바다를 마주보며 힐링의 시간을 즐기는 시간을 아버지들에게 뺏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카드님 #가지마세요

 

이번에는 흔한 회식 장면이 등장합니다. 대하기 불편한 부장님과의 회식 자리. 하지만 생각해 보면 술 한 잔씩 기울이며 업무 스트레스를 날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대화를 회의실 밖에서 편안하게 나누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시간이 불편하지만은 않았으면 하고 바라 봅니다.












#학생으로 보기엔 #힘든 비주얼 #교복이 살림 #3이에요

 

함께 있을 때 우린 두려울 것이 없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저 문장이 꼭 들어맞는 듯합니다. 함께 웃고 떠들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꿈을 이야기하던 10대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함께라서 고맙고, 즐겁고, 힘나는 함께라서 좋은 사이

 

혼밥이나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비단 한 사람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대화하며 소통하고 싶어하는 욕구 역시 큽니다. KB금융그룹은 여러분의 일상이 서로를 응원하고 든든한 힘이 되는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KB손해보험 역시 여러분의 곁에서 고맙고, 즐겁고, 힘나는 희망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