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명사에게 길을 물어야 할까요, 몇일 전 읽었던 에토 노부유키의
'하루에 한번 마음 돌아보기' 라는 책에 '후회 없이 인생을 사는 자세' 중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을 닮아가라.
우리가 걷고 싶은 길을 올 곧게 걸었던, 명사들은 현재 과거 할 것 없이 그들의 삶과 경험 자체가 큰 교훈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생에 힘이되는 교훈을을 얻곤 합니다.
3인 3색 토크 콘서트가 의미가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명사들이 책이 아니라 직접 눈을 마주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꿈,희망,도전 이라는 값진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시대의 청춘들이 멘토로 삼고 싶어하는 이찬진!
이찬진은 몰라도 한글과 컴퓨터는 안다.
대한민국의 1세대 밴처 사업가로, 1989년에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였고
'한글과 컴퓨터'사를 창립 하였습니다.
20대에 창업의 길에서 성공을 거두고 오늘날 청춘들의 멘토가 된 그가 들려줄 '꿈'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찬진은 명사가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명사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갖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은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유명한 사람이라고 말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복제하던 시절에, 이찬진은 겁 없이 소프트웨어를 팔았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4살 25살대 한글과 컴퓨터 출시 하고
회사를 만들었던 그는
지난 20대 시절에 돌아가 말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탓을 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하지뭐, 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남들을 비방하고 상처주기전에 ,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는 것이,
청춘들이 꿈을 꾸는 방법이다.'
그의 긍정적인 사고와 ,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찬진이 젊은이들에게 주는 '꿈의 길'에 대한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10월 21일 2번째 토크쇼 '김갑수에게 희망의 길을 묻다.'
도 기대가 되네요!!!
이상 LIG 손해보험 서포터즈의 막내 '장오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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