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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댄스 스포츠 박지우] 정열의 룸바를 넘어, LIG로 차.차.차!


숨막히는 스테이지, 절제된 동작에 더해지는 폭발적인 에너지,
강렬한 리듬을 가르는 몸짓의 향연. 요즘 연일 방송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우리회사 소속 댄스
스포츠 박지우 선수를 만났습니다. 국내 라틴 댄스
1인자로, LIG손해보험의 희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일상 속으로! 

그의 스텝에 댄스 스포츠가 안방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옥주현의 무대를 빛낸 순간부터 최근 공중파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란 프로그램의 메인 커플로 활약하기까지 댄스 스포츠 박지우 선수는 우리 대중에게 낯설었지요. 하지만 댄스 스포츠계에서 그는 이미 하나의 아이콘이다. ‘모태 춤꾼’인 박지우 선수, 그의 가족은 모두가 ‘댄스’에 관한 한 독보적인 존재들입니다! 아버지 박효 씨(서울시 댄스스포츠 경기연맹 회장)와 어머니 김숙희 씨(부회장)는 물론 누나 박지은 선수까지…. 특히 박지은 선수는 ‘무한도전’의 댄스 코치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죠! “전 언제나 이 자리에 있었어요. 언론의 관심이 부담되진 않습니다. 다만 대중에게 댄스 스포츠를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서울예고 무용학과와 영국 라반센터 무용학과를 졸업한 그는 탄탄한 몸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너, 순간순간 진심을 담는 춤 동작으로 지켜보는 이를 흥분시킵니다! 

LIG와의 만남, 그에게 날개를 달다
하루 4~6시간씩 제시카 고메즈와 연습을 하고, 일반인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레슨과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그는 수면 시간이 채 3~4시간에 이를 정도로 강행군이랍니다. ㅠㅠ “LIG손해보험과의 만남은 2년 전부터 시작했어요. 그동안 자비로 훈련이나 대회 참가 비용을 하다 보니 참 힘들었답니다.” 이렇게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고부터 그의 행보는 놀랄 만큼 빨라졌습니다. 이미 2004년에 동양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3대 댄스 스포츠 대회인 브리티시 댄스 챔피언십에서 12강에 올랐고, 2005년 동아시아 대회 때는 누나와 함께 출전해 ‘차차차’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답니다! 지금껏 ‘춤’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 그이지만 이젠 ‘받은 만큼 되돌려주자’ 마음을 먹고, 후학 양성과 춤의 저변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양재동에 위치한 JS 댄스 스튜디오와 청담동 라틴댄스 스튜디오 등에서 후학 양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는 지난 8월 7일에는 VIP들을 위한 1:1 레슨 공간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댄스 스포츠의 세계에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춤을, 박지우입니다
그의 활동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선 8월에 ‘박지우가 추천하는 라틴팝 베스트’ 음반이 발매됐고, 댄스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단행본 출간도 준비 중입니다. 오는 가을에는 모 공중파 방송에서 박지우 선수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소 보험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LIG 소속으로 뛰면서 보험을 다시 보게 됐어요. 제 보험도 LIG랍니다. 제가 춤으로 행복을 전한다면, LIG는 미래를 선물하는 거잖아요. 앞으로도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업 LIG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하겠습니다.” 향후에 세계 랭킹 Top 10에 드는 유명 선수들을 초청해 댄스 스포츠 ‘갈라쇼’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희망플러스에 소감을 전합니다. “LIG가족 여러분 댄스 스포츠는 독학으로 할 수 없습니다. 언제든 스튜디오로 오십시오. 누구나 댄싱 위드 더 스타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룸바의 사나이 박지우,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연습만이 나의 길’이란 생각으로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의 건투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