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7기의 두근두근 스튜디오 촬영 후기!

 

 

 

어제 서포터즈 7기의 첫 프로필 촬영이 있었어요!

아주 따끈따끈한 포스팅이죠!?

오늘 얘기해보니, 다들 애써 웃느라 얼굴에 알 배겼다 하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

그 풋풋하면서도 보는 사람 마저 어색해지는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처음에는 팀원들을 기다리며 카페에서 여유 부리고 있었어요~

대리님은 늘 그렇듯 독서를, 저는 늘 그렇듯 쓸데없이 개구리 연필 자랑을.

 

 

 

 

오늘따라 예쁜 소원언니도 예행연습 겸 한 번 찍어주고!

이렇게 오순도순 대화 나누며 빨리 스튜디오 가기만을 학수고대했었죠!

드디어 지금 시각 2시 30분, 두둥! 촬영 시작인가요!?

 

 

 

 

저번 촬영 때도 그렇고 예사롭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저희를 놀라게 했던 준표.

 이번에도 역시 저 같은 평민과는 달랐어요. 남달라.

 

 

작가님과 대리님 그리고 준표, 이 세 남자의 날카로운 모니터링!

뭔가 멋있어 보여서 몰래 찍어봤답니다~ :-)

 

 

오른쪽 준표, 너무 귀엽고 깜찍하게 촬영하는 거 아닌가요!?  

준표가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동안 찬용 오빠 찰칵찰칵~

 

 

 

 

짜잔~ 이곳은 '메이크업 룸'이라 쓰고 '셀카 룸'으로 읽는다고 하죠!

최강의 포토존에서 초연 언니와 막내 귀여운 주연이의 투 샷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원 언니 어디 갔나 찾고 있는데. 아니, 누, 구세요!? 누구시죠!?

혹시 여기가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7기 부리더가 촬영 중이라는 그 곳 맞나요!?

 

 

 

우리 리더 찬용 오빠도 질세라 역동적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팀원들에 비하면 그냥 통나무였네요. 아님 고목 나무랄까.

 

 

 

어때요~ 스튜디오 촬영의 신비죠!?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완전히 다른 사진이 나오니까 말이에요!

빨리 사진 받아보고 싶어요!

 

 

 

 열심히 놀다가 돌아왔더니, 이게, 이게 무슨!?

이건 마치 아이와 함께 놀이공원 놀러 가서 체력 방전으로 지쳐 쓰러진 부모와 같은.

아님, 미용실에서 여자친구의 머리가 다 되기만을 기다리며 졸고 있는 남자친구와 같은.

이런 엽기사진은 안 찍을 수 없죠. 촬영은 계속됩니다.

 

 

 

스튜디오 촬영이 처음인 주연이!

 처음에는 많이 낯설어 하고, 어색해 하더니 금세 적응했어요~

활짝 웃는 게 정말 예뻤답니다!

20세 때묻지 않은 나이의 여자사람이라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순서대로 각자의 프로필을 찍고 마지막 타자 의민 오빠 순서!

의민 오빠의 촬영이 끝나길 기다리면서 저희도 마지막으로 찍고 또 찍고 계속 찍었어요~

 

 

 

짜잔~ 이런 느낌의 단체사진 어때요!?

막장 드라마 컨셉으로 찍은 사진도 많은데, 이제부터 사진 나오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릴 것 같아요!

 

사진 나오면 포스팅할 때도 종종 유용하게 쓸 생각이에요~

그럼, 오늘의 사진들은 앞으로 포스팅에서 선보이는 걸로~

이상 짐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