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새로운 얼굴들, 프로필 촬영 현장!

안녕하세요?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6기의 부리더를 맡게 된 진입니다.

약간 늦은 감이 있는 첫 포스팅이지만,

LIG손해보험 블로그를 6개월 동안 책임질 단원으로서 오늘도 유쾌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합니다.

1월 중순 쯤 LIG손해보험의 새 얼굴인 7OP 단원들의 프로필사진 촬영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제가 생생하게 전해드리죠!

강남 '눈픽쳐스'라는 스튜디오인데요.

저희 촬영 현장입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처음인데 어떻게 찍어야할지 망설였던….

막내 장준표 단원이 첫 촬영 스타트를 끊고.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지.

21살의 풋풋한 마인드로 참신한 포즈가 나올 것을 예상했지만, 고작 나온 포즈는…?

당찬 기호 1번 장준표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리더.

역시 리더다운 앙증맞은 포즈가 압권인데요.

어린 시절 즐겨봤던 짱구의 훌라춤이 생각나지 않나요? :-)

훌라훌라~

사진 촬영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저기서 저런 웃음이 나올 줄이야.

참 해맑지 않나요?

여자단원들은 남자단원들이 촬영하고 있을 때 이렇게 풀세팅을 하고.

셀카로 미리 포즈 연습을 해보는군요.

남자단원들에 비해 역시 여자단원들은 포즈가 척척!

소품까지 준비해오는 센스에 감탄.

저 판넬을 들고 어찌 저런 자연스런 포즈가 나오는 건가요?

다음 번엔 사진 잘 찍히는 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막내 준표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져준 누나들과 사진도 찍고.

또, 빠질 수 없는 자체 포토타임!

이 사진 제목이 뭔지 아십니까?

플필건짐.

마치 거울에 비친 저 모습이 한 편의 데칼코마니를 보는 듯.

머리 위에 환하게 비추고 있는 저 조명과 온화한 미소의 조화는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하네요.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는 지켜보시던 대리님에게도 흐뭇한 아빠미소를 선사하고.

남자단원들도 뒤늦게 단체사진 컨셉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보았는데 쉽지는 않고.

이건 마치 시트콤에서나 볼 수 있는 컨셉!?

웹툰 패션왕의 포즈도 따라해봤습니다.

7OP를 상징하는 '7'도 그려보고.

약간 올드한 느낌이 나네요.

90년대 아이돌이 생각나는 듯.

여자단원들끼리도 찍어보고.

막내: 형. 누나들 표정 장난 아니지 않아요?

리더: 그러니까. 장난 아니네.

막내 준표의 저 사랑스러운 눈빛이 보이시나요?

숨겨왔던 나~의!

장풍 맞는 컨셉.

괜찮나요?

생각보다 포즈 취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무나 따라하지 마세요.

어색한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촬영이 끝나고 근처 포베이에 가서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쌀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숙주와 양파도 잔뜩 넣어줘야죠.

식사를 마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간략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하는 촬영이라 힘들었지만, 매우 재밌었던 시간.

단원들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