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6기 수료식 및 7기 발대식, 그 현장 속으로!

 

6개월의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6기!

다른 말로 바꾸면 7명의 'Original People'이라 하여 일명 7OP.

 

지난 3일, 7OP 활동의 정점을 알렸던 6기 수료식과

 새로운 멤버와의 새 출발을 알리는 7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이대로는 너무 아쉬운데! 수료라니?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그저 아쉽기만 한,
하지만 새로운 멤버와의 활동이 기대되어 설레기도 했던!

그 두근두근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먼저 멤버 소개부터 시작해서, 온·오프라인 활동 현황 등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간략한 발표 시간을 가져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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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기는 예외적인, 바꾸어 말하면 특별한 경우에 해당하는 서포터즈들입니다.

총 연임자가 6명, 그리고 지난 6기에 지원했던 친구의 발탁으로,

 모집공고 없이 7명의 서포터즈들이 모였는데요!

 

사진으로 서포터즈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활약이 눈부셨던 6기 리더 김은찬, 김마야 서포터즈


최고의 리더였던 은찬 군은 다음 학기 복학으로 인해. (학교가 멀리 있는 관계로)

 연임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이미 표출한 바 있지만,

 이렇게 글 쓰자니 또 무척 안타깝군요.

 

 

그리고 1기와 2기를 연임하고 6기로 다시 돌아왔던 우리 조상님 마야 양.

그녀는 하고 싶은 일은 모든 진취적으로 해내는 멋진 언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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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훌쩍 떠나버리다니.

해외에서 연임할 수는 없기에, 그녀 또한 놓아주지 못한 채 놓아주었습니다.​ :(

 

 

하지만 새로운 얼굴들도 있으니 다시 으쌰 으쌰 기운 차려야겠지요!?

왼쪽 여자사람은 새로 들어온 친구 이번 7기의 막둥이 이주연 양이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기수 때 지원했었지만, 고등학생 신분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함께하지 못 했던! 광산 속의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죠.

그리고 오른쪽 남자사람은 연임하는 서포터즈 중 한 명인데요!

5기 때 리더로서 고퀄리티 사진이 담긴 정보를, 기계처럼 찍어냈던 상의민 군이랍니다~

앞으로도 그의  포스팅을 기대해도 좋아요!

 

 

그리고 이번에 연임하는 송초연(좌), 장준표 서포터즈(우)도 찰칵!
가운데 머리 억수로 지저분한 게 저, 저랍니다. 실제로는 참 단정한 이미지에요.

 

서로 다 아니까~ 수료식이랑 발대식 뭐 느낌 다 아니까~
여유롭게 셀카 찍으면서 놀고 있었죠. 하하하!

 

이렇게 기존 기수에서 5명이 연임하고, 1명이 공백기 후 돌아왔으며, 1명의 새로운 얼굴까지 합해

 총 7명의 서포터즈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이번 2명의 다크호스는 이따 언급할 일이 있으니 그때 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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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와 7기 모두 상무님과 함께 단체사진 찰칵!

언제쯤 우리는 카메라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저 어색한 웃음들. 허허!

(끝이 아니에요~ 좋은 카메라로 정면에서 한 번 더 찍고 갈게요~)

 

 

▲ 제 7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서포터즈들의 정신적 지주! 태평양 같은 이해심 빼면 시체인 남자!

 김정휴 대리님, 일명 휴대리님을 소개합니다~

 

 

  

이날 몸이 정말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해주셨어요!

어떤 일을 하든 전적으로 저희들을 믿어주고, 또 모든 수고를 하시는 멋진 분이죠!

늘 감사합니다. 이런 걸 특급칭찬이라고 한다죠!?

  

 

 

수료증과 위촉장을 둘 다 지닐 수 있다니!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연임제도는 감히 훌륭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공식 일정을 마치고, 7기 교육시간을 가졌는데요.

정신교육은 절대 아니고 편한 OT 시간이었습니다. :-)

 

 

 

 딱딱할 것 같은 회의? 으음, 저희 LIG는 그런 분위기 몰라요.

들어본 적도 없네요. 그런 회의가 뭐죠!?

 

 

 

그렇다고 해서 진중하지 않은 회의는 아닌데,

제가 장난기가 쪼끔 있어서, 막내한테 애정표현을 해봤어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느라 조심 또 조심스럽게 행동했던 지난 발대식이 떠오르더라고요. 

이번 발대식은 서로 친하고, 또 오랜만에 멤버들과 회의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리더와 부리더도 선출했는데요!

아까 설명을 잠깐 미뤘던 연임자 두 명이 바로 킴리더와 킴부리더랍니다~

 

왼쪽에 6기 때 부리더였던 김찬용 서포터즈가 리더라는 중책을 맡고,

5기 때 부리더였던 김소원 서포터즈가 경험을 되살리며 또 부리더라는 보좌관 역할을 맡았답니다!



안 예쁜 얼굴,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서 올렸어야 했는데. 언니 오빠 미안해요.

 

  

 

회의 끝나고 우리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의민 오빠의 소개로 찾아갔던 갈비, 갈비, 갈비집이에요!

우선 1인당 1개씩 세팅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아니, 뭐 메밀 국도 준비해주시고 그러시나 몰라.

저는 이미 충분히 감동 먹은 상태였어요. 심작박동수가 빨라진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그리고 말이 필요 없지요. 고기입니다. 아니 갈비에요. 진짜 갈비라고요!

 

갈비 한 점 맛보고 나서, 사진 촬영은 없었다고 합니다. 분노의 먹방을 찍었지요. :)

 

그리고 2차로 우리가 좋아하는 막걸리를 마시러~

막걸리는 단연 부침개지요.

 

 

 

한 잔이 들어가고, 두 잔이 들어가면서!

새로운 서포터즈와 많이 친해질 수 있어 좋았어요~

결과적으로, 6기 수료식 및 7기 발대식은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앞으로도 끈끈하게 맺어진 서포터즈 7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