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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서포터즈

김연아와 함께한 KB손해보험 광고 촬영 현장에 가다!


작년 여름, 김연아 씨와 함께 한 KB손해보험의 ‘쭉쭉쫙쫙’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2018년 1월, KB손해보험은 김연아 씨와 함께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희 KB손해보험 서포터즈 ‘도깨비’가 광고 촬영 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촬영장소는 김연아 씨가 피겨 꿈나무에게 희망을 주었던 아이스링크장이었습니다. 오전부터 진행된 촬영 일정에 맞춰 부지런히 아이스링크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김연아 씨를 멀리서나마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꿈만 같던 현장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촬영 당일, 일찍부터 도착해 준비하고 계시던 스태프를 보니 촬영장소에 왔다는 것이 실감 났습니다. 아이스링크장이 야외 못지 않게 추워서 모든 스태프가 두꺼운 외투를 껴입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핫팩으로 무장하고, 김연아 씨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비어있던 트랙에 피겨 꿈나무들이 들어오면서 촬영이 곧 시작될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트랙에서 즐겁게 몸을 푸는 아이들을 보니 광고 촬영에 대해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김연아 씨가 등장했습니다! 

촬영 전 김연아 씨가 피겨화를 신고 트랙을 돌던 모습은 그녀가 은퇴했다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우아했습니다. 김연아 씨는 KB손해보험의 상징하는 듯한 노란색 니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광고에서 ‘희망을 안다, 희망으로 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고객들의 희망을 알고, 안아준다는 두  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는 따뜻한 내용입니다. 그래서인지 촬영 중에도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안아주는 김연아 씨의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링크장에서의 촬영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그동안 김연아 씨는 프로답게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아이스링크장에서의 촬영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후 촬영 일정에 동행하지 못했던 서포터즈들은 아쉬움을 남기며 돌아가야 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포터즈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서포터즈 ‘도깨비’가 꼭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이렇게 촬영된 KB손해보험의 광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