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서포터즈 '도깨비'의 첫 정기회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8년 1월 5일 금요일, 강남의 한 스터디 카페에서 첫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음료와 디저트를 시켰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월 초에 진행하게 될 워크숍 일시와 장소를 정하고, 콘텐츠 작성에 관한 부분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 장소를 정하기 전에 KB금융그룹과 LIG손해보험이 합쳐지며 KB손해보험이 되었다는 사실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B손해보험의 강점과 비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민수 서포터즈부터 워크숍 장소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후에 차례대로 다른 구성원들도 장소와 숙소 형태에 대해 이야기했고, 가평, 남이섬, 자라섬, 강릉, 인천, 양주, 파주 등 다양한 후보가 나왔습니다. 

특히, 통계자료까지 활용한 정창환 서포터즈의 발표를 듣고 저희와 관리자님 모두가 놀랐습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장소를 고르는 게 어려웠는데요. 고민 끝에 워크숍 장소는 강릉으로 선정했답니다.

워크숍 장소가 정해진 후,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KB손해보험이 앞으로 수행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알려주셨는데요. 기업 전반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흐름에 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자에게 든든한 밥은 필수죠!

로브스터가 들어간 해물찜과 다양한 회, 새우튀김을 배불리 먹었답니다. 회의도 늦게 끝나고 약속이 있는 서포터즈도 있어서 2차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아직 두 번째 만남이라 조금 어색한 멤버도 있었지만, 워크숍을 계기로 더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