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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여행

도시락 싸들고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피크닉 장소 BEST 5




도시락 싸들고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피크닉 장소 BEST 5

지금 이 계절을 온전히 만끽하기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피크닉만한 것이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한 손에는 도시락, 한 손에는 돗자리를 들고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함께하는 그 모든 순간을 소중히 즐기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KB손해보험이 준비했습니다. 도시락 들고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피크닉 장소 BSTE. 5 지금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떠날 준비 되셨나요?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ksearch/search.jsp)

여의도 한강 공원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라는 여의도 한강 공원!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도시락을 먹는 기분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한강이 탁 트여진 조망에 상쾌함을 느끼셔도 좋고, 저녁에 방문하여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봄에는 서울 도깨비 야시장이 매주 금, 토요일에 열려 구경거리를 더했습니다. 또 저렴한 가격의 서울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니, 도시락 먹고 자전거를 타시는 건 어떠세요?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ksearch/search.jsp)

어린이 대공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어린이 대공원의 최대 장점은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인데요. 공원뿐 아니라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등이 한 데 있어 가족 단위의 피크닉족이 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서, 각종 체험 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수족관에서는 매일 돌고래 쇼가 진행되니 공연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가셔서 즐겁게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ksearch/search.jsp)

선유도 공원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유도 공원! 한국 현대 건축 3위에 올랐을 정도로 분위기 있는 곳이 많아 예쁜 사진을 남겨오기 좋은 곳입니다. 과거의 정수장을 재활용해 환경재생 생태공원이 조성된 것이 지금의 선유도 공원인데요. 한강 양화대교 사이에 위치하여 ‘물’을 주제로 한 볼거리가 많은데, 다양한 수생 식물과 생태숲이 대표적입니다. 무지개다리라 불리우는 선유교는 저녁이 되면 무지개빛 형광으로 빛이 납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ksearch/search.jsp)

올림픽 공원

꽃밭뿐만 아니라 조각상, 호수 등이 잘 가꾸어져 있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가 좋아 셀프 웨딩, 각종 기념사진 등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올림픽 공원의 트레이드 마크는 누가 뭐래도 나 홀로 나무인데요. 넓은 잔디밭에 홀로 서 있는 나 홀로 나무는 그 이름과는 달리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늘 북적입니다. 각종 공연이 자주 열리는 곳으로, 일정을 참조해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ksearch/search.jsp)

서서울 호수공원

벤치 모양 하나까지 신경 쓴 것이 느껴지는 서서울 호수공원! 김포공항과 가까이 위치한 서서울호수공원에서는 비행기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 소음 때문에 즐거운 피크닉 분위기가 망가질까 걱정이신가요? 서서울호수공원의 41개의 소리 분수가 81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감지하여 분수를 뿜어냅니다. 비행기 분수로 유명한 소리 분수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저녁에 방문하시면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다섯 곳 이외에도 난지 캠핑장, 북서울 꿈의 숲 등 아기자기하고 예쁜 장소들이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쳐 지나갈까 걱정되는 봄도, 곧 다가오는 여름도 피크닉을 떠나기에는 더없이 완벽한 날씨입니다. 도시락 없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어도 그 자체로 낭만이 되는 것이 피크닉의 진짜 매력. 더 늦기 전에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