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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인터뷰] 기업의 이름으로 사랑의 온기를 덧대다. 사회공헌팀 이다영 주임 인터뷰!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받은 이득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일이에요.”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기업의 이미지 개선이나 여러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이는 곧 기업의 매출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LIG손해보험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사회공헌팀 이다영 주임의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LIG손해보험의 이다영 주임은 2012 6월에 입사한 3년차 직원입니다. 최초 발령지는 영업본부 강남기획파트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사회공헌파트가 점점 주목을 받으며 기업의 중요부서로 인식되어 팀이 따로 분리되면서 부서를 이동했다고 합니다.

 






사회공헌팀이 나뉘지 않고 홍보팀의 사회공헌파트로 있다가, 기업이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만드는 추세라 2013 4월에 신설됐다고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업이 소비자에게 받은 이득을 환원하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여러 가지 홍보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사회공헌은 단순히 상품을 들이대며 부담감을 주기보다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반감을 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이처럼, LIG손해보험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있는데요. LIG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의 급여를 공제해서 LIG 희망나눔기금을 모아서 관리된 기금으로 사회공헌 대상자를 찾아 LIG손해보험의 대표 프로그램인 희망의 집 짓기, 척추측만증 후원사업, 다문화지원캠프, 임직원들의 물건을 모아 열리는 희망바자회, 연말 김장봉사 등을 진행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매력을 느꼈다고 말하는 이다영 주임. 정작 대학에서는 법학을 공부해 사회공헌 관련 지식이 전혀 없었다고….

적응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부서에 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동료와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주로 1달에 한 번 진행되는 포럼에 참석해 정보와 교류를 많이 얻는다고 합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프로그램을 묻자, 그녀는 수줍게 웃으며 전부 다요!”라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매번 어려움이 많았고 1:1로 관계를 맺었기에 애정이 남았다고 합니다.


특히 담당하는 사업인 척추측만증 후원 사업에서 수술비를 지원하고 환자들 문병을 갔는데 그 중에 굳이 뽑자면 작년에 5가족 중에 척추측만증으로 고생하는 3남매의 수술비를 전부 지원하고 교류했던 기억이 자주 생각난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사업들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팀의 사원이지만 회사 문밖을 나서면 평범한 20대 여성. 그녀의 취미는 취미를 찾는 게 취미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약해진 체력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양한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얼마 전 동기와 같이 복싱을 했었는데 복싱은 힘들어서 포기하고,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하면서 건강에 신경 쓴다고 합니다.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한 이다영 주임.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발전하는 그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