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캠프] 경제와 금융을 놀이로 배우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초코피입니다. :)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 인재니움에서

'LIG손해보험 희망드림캠프'가 진행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경제와 금융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체험과 놀이가 진행되었는지, 저와 함께 그 현장을 살짝 다녀와보도록 해요!

오늘은 'LIG 희망드림 캠프' 첫째 날!

점심식사 이후, 일정이 대부분 진행되었던 대강의실이랍니다.

플랜카드도 예쁘게 걸려 있네요.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기 전, 강의실 안 분위기는 와글와글, 시끌벅적!

기대로 가득찬 친구들의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벽면에 붙어 있는 화이트보드에 멋진 그림솜씨를 뽐내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 시작!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황색 옷을, 각 팀의 멘토 선생님은 파란색 옷을 입었는데요.

둘 다 눈에 확 띄는 색깔이네요. :)

'제 6회 LIG 희망드림 캠프'는

아이들이 경제와 금융을 놀이와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LIG손해보험 희망드림나라'로 이민을 왔다는 설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요.

본 캠프는 위 일정표와 같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이 되었답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각종 실내 활동과 프로그램이

둘째 날은, 화성체험과 레크레이션 등의 실외 활동이 주를 이루었고,

마지막 날은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한 후, 수료식이 진행되었네요. ^^

그럼, 본격적으로 '희망드림나라'에서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각 팀마다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팀 이름과 구호를 정하는 미션이 주어지자마자 바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놓는 친구들!

초롱초롱한 눈빛이 보이시나요? ^.^

3조의 구호는

"도토리!"

"냠냠!!"

^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경제놀이를 할 차례가 돌아왔네요.

이름하야….

'조선 올림피아드' 시간!!

'조선 올림피아드' 활동은 아이들의 한국 화폐의 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전통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창의력 놀이를 하는 시간이랍니다.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품화폐와 획득화폐에 대해 알 수 있게 준비된 프로그램이더라고요. :)

나무, 보석, 조개, 돌, 금….

이곳 '희망드림나라'에서 화폐로 쓰이는 것들이랍니다.

각 조마다 게임과 활동을 통해 얻은 점수만큼 가져갈 수 있어요. :)

이번 활동은 일명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팀원이 모두 협동해서 멘토 선생님의 얼굴을 그려내는 활동이었는데요.

단, 제한된 짧은 시간 안에 한 사람당 한 부위(?)씩 그려내야 하는….

완성 작품들을 보니, 그래도 멘토 선생님의 특징을 잘 잡아낸 것 같은데요? ^^

아슬아슬한 신문지 게임!

서로의 신체를 이용해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과. @_@

으쌰 으쌰, 한 개만 더!!

제기차기까지. ^_^

이렇게 짧지만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저 초코피는 여기서 작별인사를 해야만 했는데요.

비록 아쉽긴 해도, 희망드림 캠프는 앞으로 이틀간 계속 된다는 사실!

둘째 날에는 과연 또 얼마나 재밌고 유익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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