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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사회공헌

아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희망의 집 25호, 26호 완공식!

희망의집 25호, 26호 완공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에게 밝은미소를










지난 5월 21일, 6월 21일에 희망의 집 25호, 26호가 완공되었습니다!


'희망의 집 짓기'는 2005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의 일환으로,

1호부터 시작한 '희망의 집 짓기'가 어느새 20호를 거뜬히 넘기고 30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희망의 집 25, 26호는 두 달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제주 애월읍과 강원도 동해시에 희망의 집 두 채가 완공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에 자리잡은 사랑의 보금자리, 희망의 집 25호

지난 5월 21일 제주시 애월읍에 희망의 집 25호가 완공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세 자매가 함께 살고 있는 미영이네 가족은 건물 노후로 인해 난방이 안 되고 위생 문제가 발생하는 등
수 년째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지내 왔습니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제주지역단과 미영이네 가족 간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입주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희망의 집이 비록 호화롭게 지어지진 않았지만,
미영이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닮은 희망의 집 26호

희망의 집 25호 완공식이 있은 후, 며칠 뒤에 경남 사천에서 스물여섯 번째 희망의 집 완공식이 이어졌습니다.





26호 희망의 집 주인공 김경은(여 12세, 가명) 양의 아버지는
기존에 살던 집은 70년이나 되어 매우 노후된 상태였고,
화장실과 욕실이 옥외에 위치해 경은이 자매가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희망의 집을 완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희망의 집짓기는 LIG손해보험과 임직원이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한 희망나눔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나눔 행사입니다. 

앞으로도 희망의 집에서 미영이와 경은이가 건강하고 희망차게 생활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