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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사회공헌

사랑과 정성으로 지어진 '희망의 집' 23호, 24호!





여섯 남매를 위한 희망의 집 23호

지난 12월 13일 전남 강진에서 희망의 집 23호의 완공식이 열렸습니다.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연탄가스와 각종 해충의 공포가 가득했던 낡고 오래된 집 대신 크지는 않지만 여섯 남매를 위한 아담하고 깨끗한 ‘희망의 집’이 완공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추운데 엄마가 없다 보니 옷을 제대로 챙겨 입지 않은 탓이지요. 새로운 집은 외풍도 없이 따뜻해서 아이들이 내복차림으로 뛰어 놀아도 감기걱정이 없네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가 환하게 웃으며 LIG손해보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LIG손해보험 목포지역단은 자매 결연을 통해 여섯 남매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하고 약정서를 전달하였습니다. 희망의 집 23호에서 은숙 양을 비롯한 여섯 남매가 건강하고 희망차게 생활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사랑이 꽃피는 보금자리, 희망의 집 24호

희망의 집 23호 완공식이 있은 후 며칠 뒤에 경남 사천에서 24번째 희망의 집 완공식이 이어졌습니다. 김정미(13세, 가명) 양과 김상일(12세, 가명) 군의 새로운 보금자리에도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아침 일찍 찾아간 완공식 현장에는 LIG손해보험 진주지역단 영업가족들이 나와 행사진행을 돕고 있었습니다. 정미, 상일 남매를 홀로 돌보고 있는 할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손을 맞잡으며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큰 기업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새로 집을 지어주니 이보다 고마운 일이 없습니다” 할머니의 인사말에 다들 숙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