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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사당 맛집] 칼칼한 해물 칼국수의 산실, '명동 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LIG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기장 문현우입니다.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장소는 사진에서도 보셨듯이 지하철 4호선과 2호선 교통의 중심지 

바로 '사당역'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당역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칼국수집을 흡수하러 함께 떠나볼까요?!


▲ 사당역 해물칼국수 '명동칼국수' 외관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ladypekoe/100098251649)


외관만 보시면 순두부도 팔고 부대찌게도 팔고 해물파전에 빈대떡까지 파는 곳이라는 것을..

정신없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너무 다양한 종의 음식을 팔기에 기대와 실망이 공존할 수 있을 거란 생각..

저도 물론 하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기대는 곧 만족으로 바뀌었고,

사당역의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아래에 나오겠지만,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이 가게에선 

다른 음식들도 모두 맛나지만, 이마만한 녀석은 없을 거기에


처음 가시는 분들에겐 해물칼국수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해물과 야채, 그리고 면을 넣고

육수에 푹 끓입니다.



잠시 담소 좀 나누시면.



짜잔! 푸짐한 해물칼국수가 완성됩니다!



밑반찬으로 맛깔스런 김치와



버섯 반찬 외에도 몇 가지 기본 반찬들이 제공되니

푸짐하게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우리나라 음식의 묘미는

다 먹은 양념과 육수에 밥을 비비는 것이겠죠?



볶음밥을 2공기 시키시면

셋이 먹음 배 터집니다. (실제로 터질 위기)



맛깔나게 볶아주신 볶음밥! 완성!



싱크로율과 맛은 100% 일치합니다!



자, 이제 궁금하셨던 가격인데요.

주류는 일반 음식점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자, 대망의 메인음식 가격입니다.


제가 먹었던 해물 즉석 칼국수는 보시다시피

1인분 6,000원!


셋이 가셔서 2개 시키시고 볶음밥도 2개 정도 시키시면

15,000원 안으로 해결보실 수 있습니다.


해물 칼국수 외에도 빈대떡도 괜찮다고 하니

작정하고 가시는 분들은 빈대떡도 한입하세요. 물론 막걸리가 함께여야겠죠? :)


아무쪼록 추운 겨울 따뜻하고 맛있는 

사당역 맛집 '명동 칼국수'에서 연말연휴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시는길:


사당역 12번 출구나 13번출구로 나오신 뒤

파스텔시티를 가로질러 들어가시면 파스텔시티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LIG손해보험 대학생 블로그 서포터즈 3기 기장, 문현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