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와 함께 임진년 기념, 간편 떡국 끓이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LIG 온라인 서포터즈 2기'가 되어 처음으로 인사드린 문.현.우 입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아~ 서포터즈로서의 첫 포스팅과 임진년 첫 포스팅을 기리고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간편 떡국 끓이기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간장 큰술, 참기른 반술 등등 복잡한 레시피가 아닌 3가지의 재료만 있음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방법이니 이참에 집에서 맛난 떡국 한번 끓여보심을 권합니다.

시작에 앞서 떡국에 대한 유래 한번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떡국의 유래

원래는 세단(歲旦)의 절식(節食)으로, 묵은 해가 가고 천지만물이 갱생부활(更生復活)하는 날은 엄숙하고 청결하여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최남선(崔南善)의 《조선상식문답(朝鮮常識問答)》에 따르면, "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속은 매우 오래됐으며, 상고시대 이래 신년 제사 때 먹던 음복(飮服) 음식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출처] 떡국 [tteokguk / Sliced Rice Pasta Soup ] | 네이버 백과사전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다음 파송송, 떡을 넣고 끓이면... 완성!

너무 간단해서 당황스럽다구요? 맛이 없지 않냐구요?

전혀 문제없습니다. 맛소금 혹은 국간장에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고명을 올려 드시면 더욱 진한 떡국맛을 느끼실 수 있구요 저같은 경우 워낙 떡국을 좋아하다보니 그냥 맛소금에 간을해서 장조림과 동치미, 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이만한 진미가 없습니다!

완성된 문.현.우표 사골 떡국입니다 :)

앞으로 멋진 활약을 펼칠 LIG 온라인 서포터즈 2기들의 활약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