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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동향

[9월 3주차] 금주의 HOT 키워드



9 3주차의 보험 소식을  한눈에 알 수 있는 HOT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KB손해보험 금주의 HOT 키워드를 확인하세요! 

#자율주행 #보험손해율 #국지성호우 #차량침수 #특허청

#지재권소송보험 #지적재산권 #화재사망보험금












◆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능 있을 시 보험료 할인


자동차에 첨단 안전장치가 추가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이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은 보험료를 최대 12.6% 내릴 수 있도록 손해보험업계와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험료 할인요인이 있는 장치로는 사고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 차선이탈방지장치(LKAS),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적응형순항제어장치(ACC), 적응형전조등(AFLS)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안전장치들 중 자동비상제동장치의 경우 추돌사고 예방 효과가 커 상해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車보험 손해율 반등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 추세를 보였습니다

손해율이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로, 적정 손해율이 77~78%보다 높으면 적자를 봤음을 의미합니다

침수 피해가 많았던 7월의 경우 삼성화재는 80.4%, 동부화재와 KB손해보험도 80%대로 올라서 손해율이 악화되었습니다

 

 











◆ 부산·경남 차량 침수피해액 65억원 발생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1934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약 500여 건의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손해보험사 11개사로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 건수는 508, 피해액은 65 5천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각 보험회사에서는 견인 차량을 긴급 투입하여 견인을 지원하고 수리, 폐차 절차를 안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허청 다년도 보장 지재권 소송 보험

 

특허청은 기존 대비 소송 비용과 보장기간을 2배 늘린 다년도 보장 지재권 소송 보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재권 소송보험이란 지적 재산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소요되는 소송 및 대리인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최근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상표권을 선점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한국 기업의 피해를 줄이고자 만들어진 보험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다년도 보장 상품은 두 종류로, 아시아 진출 전용 단체보험과 북미·유럽 진출 전용 단체보험이 있습니다. 특허청은 일시 납부가 어려울 경우 2년간 분납할 수 있게 하고 중소기업은 2년간 보험 가입 비용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화재 사망보험금 증가

 

다음달부터 화재 사망보험금이 오르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보험금이 기존보다 약 두 배가량 오른 것에 비해 보험료 인상폭이 그보다 적고화재로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최대 10억 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가입자들의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화재보험법의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10 19일부터 특수건물에 해당하는 건물은 의무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11층 이상의 모든 건물은 특수건물에 해당되어 의무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아파트의 경우 16층 이상일 경우 보험 가입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