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8월 4주차 (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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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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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연구원 "사고낸 음주운전자 치료비 보상해주지 말아야" – 2016.08.22 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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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음주운전자의 치료비를 보상해주지 않는 등 음주운전자의 보험 부담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이기형 선임연구위원은 21일 '음주운전 사고방지에 대한 보험제도 기여 방안' 보고서에서 "보험제도가 음주운전 사고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음주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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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 해이 논란 농작물재해보험 손본다. – 2016.08.22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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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이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이나 가뭄 등 자연재해로 입은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정부에서 농민들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 절반 이상을 지원해준다. 2001년 도입됐지만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 피해액보다 손실액 규모를 부풀려 보험금을 더 타내는 일이 적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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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못한 사고로 상심?… 상해보험으로 안심! – 2016.08.22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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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통사고로 보험상품에 부쩍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측하지 못한 사고로 인한 갑작스러운 소득 상실 등은 향후 가계 생계유지에 큰 지장이 될 수 있어 피해보상뿐 아니라 생활자금까지 지원하는 종신보험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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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성보험 추가 납입제도 아세요? – 2016.08.24 한겨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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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소비자가 알면 유익한 ‘실용 금융정보’로 ‘저축성 보험 추가 납입 제도’를 안내했다.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는 가입자가 저축성 보험에 가입한 이후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로 일정액을 납입할 수 있는 것으로, 이 경우 모집 수수료 등이 별도로 부과되지 않아 다른 저축성 보험을 추가로 드는 것보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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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일 연합 `자율차 국제기준` 만든다. – 2016.08.25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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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전문가회의 참가국인 한국과 일본, 유럽 주요국들이 손을 잡고 내달 자율주행자동차의 공통 기준을 마련한다. 이 부문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있다는 평을 받는 미국과 최대 시장인 중국이 빠져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 7개국은 오는 9월 23일부터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마치에서 G7 교통장관 회의를 열고 자율주행차 운행과 관련한 공동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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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900만 명 돌파… 가입률 17.6% – 2016.08.26 연합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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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보험사의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한 국민이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지역별 개인소득과 개인연금 가입률을 분석해보면 상관계수가 0.83으로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다"며 "대체로 개인소득이 많은 지역일수록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