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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별 감자튀김 비교하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자튀김 가맹점이 있습니다. 용구비어, 봉구비어, 폼프리츠, 달봉감자 등 수많은 감자튀김 가맹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고 많은 감자튀김 가맹점이 존재하는데, 가맹점마다 감자튀김의 맛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맛뿐만 아니라, 모양, 가격은 어떻게 다를까요? 그래서 각각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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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땡 |
폼프리츠 |
봉구비어 |
달봉감자 |
가격(원) |
3,000 |
4,500 |
5,000 |
4,000 |
준비시간(분) |
6~7 |
7~8 |
5~6 |
4~5 |
소스개수(개) |
1 |
1 |
2 |
1 |
※봉구비어를 제외한 맥땡, 폼프리츠, 달봉감자는 small 사이즈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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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땡
맥땡의 경우 살짝 짭짤한 맛이 나며 칠리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크기는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얇고 긴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다른 가맹점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테이크 아웃은 small size부터 할 수 있으며 마치 편의점 감자가 생각나는 포장용기에 담아져서 포장됩니다. small size는 소스 1개, large size는 소스 2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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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프리즈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가장 잘 맞은 감자튀김 가맹점입니다. 길이는 길지 않지만 굵기가 다른 3개 가맹점보다 두껍습니다. 맛은 소금 간이 심하며 소스는 칠리, 갈릭소스와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테이크 아웃은 small size부터 할 수 있으며 먹기 쉽도록 담아줍니다.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길에 감자튀김을 다 먹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맥땡과 마찬가지로 소스 1개, large size는 2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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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
빠른 테이크 아웃이 강점이고, 두께와 크기는 맥땡, 달봉감자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바삭임 더해지는데요. 봉구비어 감자튀김의 매력은 바삭한 맛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소스는 칠리와 갈릭이 가장 많이 판매된다고 했으며 테이크 아웃은 large size부터 가능합니다. 매장 내에서도 맥주랑 함께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테이크아웃 해서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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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감자
맥땡, 폼프리츠, 봉구비어에 비해 빠른 테이크아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모양, 크기, 두께는 맥땡과 아주 흡사했습니다. 맛 또한 맥땡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살짝 더 바삭한 맛이 있었습니다. 달봉감자의 소스는 6~7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칠리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테이크 아웃은 small size부터 가능합니다. 달봉감자는 포인트 적립도 가능해서 3,000점 이상을 쌓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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