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새로운 얼굴, 8기를 맞이하는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8기로 연임한 서포터즈가 저 뿐이어서 무척 떨렸는데요~
때문에 전날 잠을 설쳤더니, 아침에 늦장 부리고 말았지 뭐예요.
첫인상이 지각녀.
부랴부랴 달려가 제시간에 도착~ 그런데 흠.
주체할 수 없는 어색함은 뭐죠?
발대식 끝나자마자 쉴 새 없이 떠들어야겠어요.
오랜만에 재롱 좀 피워봐야지!
LIG손해보험 블로그의 전반적인 홍보 방향에 대한 교육,
팀원들의 소개와 각오를 듣는 시간, 그리고 이용무 팀장님의 격려사가 있었는데요~
워낙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담화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경직되었던 서포터즈들의 얼굴에서 이제 미소가 보이네요~
위촉장 수여식을 마친 후 찰칵!
벌써 3번째 받고 있는 위촉장이지만, 매번 기분이 좋은 건 감출 수가 없네요~
발대식의 하이라이트!
단체사진도 빼놓을 수 없지요.
발대식을 마친 뒤, 곧장 LIG타워에 있는 자연별곡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처음 와봤더니, 비주얼이 정말 끝내주네요~
큰 기대감을 안고 폭풍 흡입하기 10초 전 사진이랍니다.
맛은 뭐랄까.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이런, 소개가 늦었네요!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8기의 리더 오승건 군(좌)과 이장훈 군(우)입니다~
오승건 군의 경우, 면접관 모두 바로 리더라고 지목하신 만큼 역량이 대단하다고!
이장훈 군은 지난 6기 군 복무 중 지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하지 못했던 비화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맨 뒤, 일처리가 무척 꼼꼼할 것 같은 여자 부리더 백주란 양(좌)과
막내이지만 듬직한 21살 유성은 양(우),
맨 앞, 수줍음이 많지만 적극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여자 전혜진 양(좌)과
인턴 최종 합격한 복덩어리 노종화 군(우)을 소개합니다!
이제 배불리 식사를 했으니, 커피 한 잔! 은 회의실에서.
LIG손해보험 블로그 형성 과정과 블로그 작성 요령 등, 서포터즈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경청하는 이장훈 군. 역시 에이스야!
4시간에 걸친 교육과 1월 첫 회의를 마친 후,
서포터즈 향한 곳은?
짜잔~ 이장훈 군의 추천으로 와 본 육회집이랍니다!
양념과 잘 어우러진 육회와 부드러운 육사시미를
막걸리와 꿀꺽꿀꺽하면!?
그 맛은 바로! 오승건 군의 표정입니다!
감격하셨나봐요. 벌써 감동하면 곤란한데 말이죠.
바로 다음은 강남의 유명한 막창집.
와우! 저 노릇노릇, 보들보들한 속살!
왜 술에는 막창인지 이해가 한방이었답니다.
지난 기수 서포터즈들도 자리를 빛내주어 분위기가 더욱 후끈거리고 즐거웠는데요~
함께 추억과 경험담을 나누었던 좋은 시간,
앞으로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8기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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