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입사원이다!] 2011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인터뷰 1 - 보험수리팀 김신애 사원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었네요!

가을학기 시작과 함께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공고도 속속 뜨고 있는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으로 당당하게 입사한

2011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

LIG손해보험 신입사원 10기 51명은 지난 6월 27 연수를 시작하여, 8월 5일 정식으로 부서 배치를 받은

입사한지 이제 막 한달이 지난 따끈따끈한 신입들이랍니다! @_@

아무쪼록 인터뷰를 통해 저희 회사에 대해 더 생생히 느끼게 됨과 동시에,

하반기 채용에 지원하시려는 취준생 분들께에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럼 첫번째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 신입사원 릴레이 인터뷰 - 보험수리팀 김신애 사원을 만나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IG손해보험 2011년 상반기 신입사원 김신애 입니다.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서
     하루 하루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신입사원을 대표하여 인터뷰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저의 이야기들이 이 글을 읽는 LIG손해보험 예비 신입사원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 6주간의 신입사원 연수는 즐거우셨나요? 연수 중 가장 즐거웠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인턴을 하며 만났던 선배님들이 농담 삼아 하신 말씀이
'신입사원 연수를 받던 그 때가 가장 행복했던 때다.' 였습니다.
연수가 끝나고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6주라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연수원인 사천 인재니움에서 50명의 소중한 동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누며 같은 시간을 공유했다는 사실 자체가 제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LIG Harmony라는 합창 공연 을 했던 것 입니다.
제가 있었던 조에서는 라이온 킹의 'The Lion Sleeps Tonight'이라는 노래를 아카펠라로 불렀습니다.
10명의 동기들이 노래에 맞춰 동물 의상을 준비하고
깜찍한 안무를 고심해서 짜고 노래도 개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공연을 보시며 정말 즐거워하시고,
또 LIG 손해보험이라는 훌륭한 기업에 입사한 딸을 자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지금은 열심히 합창 연습 중!! :) >

3. LIG에 입사하기 위해 무엇에 가장 주안점을 두어 준비하셨나요?

저는 내가 다니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꾸준한 관심,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LIG손해보험 및 다른 보험사에서 아르바이트도 해 보았고,
LIG손해보험에서 인턴도 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회사와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는 저만의 강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 회사에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들어와야 하는 이유' 가 무엇인지 생각해두시길 바랍니다.
누구든 타인과는 차별되는 본인만의 장점, 능력을 분명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잘 표현해낼 수 있다면, LIG손해보험에 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4. 어떤 부서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부서와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는 보험수리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험수리팀은 책임준비금 산출 및 평가, 이원별 손익 분석, 지급준비금 적립,
보험회사의 내재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런 업무는 보험회사에서만 수행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업무보다도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은 각자 업무에 대한 전문가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계신답니다.
저는 장기보험 보험료 세분화 업무 를 맡고 있습니다.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가 보험금 지급에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보험금을 지급하기도 하고, 보험 계약 유지를 위해 쓰이기도 하고,
저 같은 임직원의 월급으로도 나가죠.
또한 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모아 투자하여 만기 때 돌려드릴 금액을 마련하기도 하고요.
이렇듯 받은 보험료를 보험금에 쓰일 금액, 월급 등의 사업비로 쓰일 금액,
적립 후 만기 때 돌려드릴 금액 등으로 분리하여 운용할 필요가 있는데
제가 이런 보험료 분해 작업 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숫자를 다루는 일이라 꼼꼼함이 필요하고, 회사 내부의 정책 및 경기 변화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뱃지수여식과 함께 비로소 정식 사원으로 거듭나는중! 최고의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5. 회사생활한지 이제 막 2주 다되어 가는데,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나요? 상상했던 회사 생활과 다르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어려운 점을 생각해 내는 게 어렵네요.^^;
모르는 게 있으면 잘 알려주시는 선배님들이 있으셔서 힘든 것은 없습니다.
단지 신입사원이라 항상 긴장하고 있어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긴장이 풀려 잠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게 좀 안타까운 점이네요.
딱딱하고 경직된 회사를 생각했는데 그와는 정반대로
화기애애하고 인간적인 조직 문화 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6. 우리 회사 자랑 세 가지.

  1) 회사생활을 하면서 상사를 보면 나의 미래가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제 선배님들을 보며 저렇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멘토 로 삼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선배님들이 많다는 점 이 가장 큰 자랑입니다.
  2) 내가 일한 만큼의 충분한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이 또 다른 자랑입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와 연봉 은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서 남다른 자부심으로 작용하네요.
  3) 각자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자부심, 책임감 이 마지막 자랑입니다.
     모두가 각자 업무에 대하여는 전문가로써 책임을 가지고 일하기에 
     LIG손해보험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위한 자신만의 각오나 포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업무에 대한 빠른 이해와 넘치는 센스 로 무장하여,
선배들이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후배들이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기꺼이 도와줄 수 있는
능력 있고 인간미 넘치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 LIG, 사랑해요♡♡♡ >




8. LIG입사를 꿈꾸는 전국의 모든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LIG손해보험은 복지, 연봉, 기업문화, 사람들 모두 어느 기업과 비교하여서도 뒤지지 않는 기업이라고 자부합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내공들 남김없이 마음껏 펼쳐서 꼭 LIG에 입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