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운 진용을 구축하게 된 신채널마케팅부가 비로소 첫 공식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바쁜 업무 탓에 회식 한 번 갖지 못했다는 신채널마케팅부의 방제한 부장은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자 어느 화창한 봄날, 피크닉을 제안합니다. :)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워크
2000년대 들어 전통채널 외에 TM, 홈쇼핑, 온라인 등 신규 판매채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부서가 바로 신채널본부입니다!
신채널마케팅부가 속한 신채널본부는 과거 전략영업팀이라는 하나의 부서로 출발하여
이제는 대규모 인력이 움직이는 어엿한 사업부로 성장했습니다.
신채널본부의 씽크 탱크인 신채널마케팅부는 인력 보강과 부서 개편을 거쳐 지난 4월 조직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신채널마케팅부는 부서가 채 정비되기도 전에 호된 신고식을 치러야 했지요. :'(
지난 1월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텔레마케팅 영업이 금지되면서 그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낙담만 하고 있을 신채널마케팅부가 아니죠!
3C(Change, Challenge, Co-Work)의 행동강령 중 도전정신을 발휘해
아웃바운드 영업을 인바운드 영업 체제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직원들의 협업정신도 빛났습니다.
때로는 격렬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 또한 젊은 조직, 신채널마케 팅부의 매력이죠. :)
지난 4월 신채널마케팅부의 부서장으로 부임한 방제한 부장은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홈페이지 리뉴얼과 홈쇼핑 재런칭, 사이버 마케팅 강화 등
신속한 대응으로 과거 매출을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열정으로 뭉친 전문가 집단
방제한 부장은 3일 전 오픈한 따끈따끈한 홈페이지 화면부터 띄웠습니다.
얼결에 홈페이지 개편을 담당한 김창식 차장이 앞에 나가 즉석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됐습니다.
"자동차보험 갱신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이렉트 운전자 보험도 신규로 런칭했습니다.
빨리 실적을 올려야 할 텐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진 촬영은 뒷전, 예정에 없던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못 말리는 열정이네요. :p
허나 신채널마케팅부가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방제한 부장과 전 직장에서부터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기획상품 파트장 박상수 차장은
"방제한 부장의 별명이 별에서 온 부장"이라고 귀띔해주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아침 8시도 되기 전에 출근하는 부지런함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시간만은 잠시 일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아니던가!
직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합정사옥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양화진 성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온종일 사무실 책상 앞에서 컴퓨터만 바라보던 직원들의 눈에 비로소 찬란한 빛을 발하는 봄꽃들이 들어옵니다. :)
"세상에, 여기 참 좋네요!"
여직원들의 감탄에 때마침 산들바람까지 불어줍니다.
그늘 아래 오순도순 둘러 앉아 도시락을 먹는 맛이 그만입니다!
합정사옥으로 출근 후 사무실 밖 나들이가 처음이라는 방제한 부장은 하루에도 숱하게 부르는 그 이름, '주 대리'를 외칩니다.
"주 대리~"
그리고는 상추에 제육볶음을 얹어 한 입보다 더 큰 쌈을 입에 넣어줍니다. :)
부서의 마당쇠로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주제욱 대리의 공로를 치하하는 특별상인 셈이죠!
식사가 끝나자, 신채널마케팅부의 공식 사회자인 오석태 대리가 일어섰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인데 도시락만 먹고 끝낼 수는 없어 의견 공유의 시간도 겸하기로 한 것이죠.
놀 때는 확실하게 노는 신채널마케팅부입니다.
이달의 친절 사원 뽑기, 보물찾기, 파트별 사진 콘테스트 등 시상식을 진행하는 동안
오석태 대리의 위트 넘치는 멘트에 좌중에는 연신 폭소가 터져 나왔습니다.
간만에 봄날을 만끽하며 마음껏 웃은 직원들은 한층 밝아진 얼굴로 사무실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신채널마케팅부에게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젊은 파트장과 부서장, 그리고 뉴 페이스로 만반의 태세를 갖춘 만큼 회사에서 신채널마케팅부에 거는 기대는 큽니다. :)
하지만 문제없습니다!
신채널마케팅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브레인 집단이거든요. :D
프로젝트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해체하는 매트릭스 조직으로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신채널마케팅부는
인바운드 채널 확대, 다이렉트 웹 시스템 고도화, 모바일 시장 대응, 카드시장 지배력 확대,
직영센터 효율성 향상, 신채널 핵심역량 강화 및 전문가 확보 등에 주력해
3년 내 업계 1위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채널마케팅부의 눈부신 활약상을 기대해봅니다. :)
Mini Interview: 방제한 부장
초임 부서장이지만 큰 조직을 이끌게 돼 초보운전을 하듯 조심조심 핸들을 움직이고 있는 중입니다.
신채널의 특성에 맞게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을 거쳐 발전시켜나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유관 부서와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지원하는 일은 부서장인 제가 맡겠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솔선수범하며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신임 부서장으로서 직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제언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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