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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여행

[홍콩 여행] 홍콩의 명소, 스타의 거리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흡수하다!


안녕하세요! LIG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스펀지문입니다.


지난번 홍콩흡수기 프롤로그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홍콩흡수기를 들고 찾아뵙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홍콩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침사추이 근방에 위치한 '스타의 거리'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밤이면 센트럴의 환상 야경과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인

최고의 명소 '스타의 거리'를 스펀지문과 함께 흡수해보도록 합시다!


▲ 스타의 거리의 동상


제가 갔을 당시만 해도 홍콩은 소나기와 어둑어둑한 날씨로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센트럴 한국 기업 광고판


스타의 거리는 침사추이에 위치하고 있고 강 건너편으론 경제중심지인 센트럴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 한국의 기업인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 스타의 거리 풍경

▲ 스타의 거리 풍경


자세히 보시면 한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버터징어'


▲ 스타의 거리 인도에 프린팅된 유명인사들의 핸드프린팅


수많은 중화권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지만 유일하게 제 걸음을 멈추게 만든 핸드프린팅이 있었으니..

바로 재키찬(성룡)의 핸드프린팅이었습니다.


다들 이곳에서 손을 맞대고 사진을 찍느라 바빴습니다 :)


▲ 스타의 거리의 동상


스타의 거리에는 영화인들의 동상이 특히 많은데요, 

보시다시피 카메라감독 동상과 우스꽝스런 인증샷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 스타의 거리의 동상


스펀지문도............빠질 수 없었죠..

찍혀드렸습니다. ^-^)V


▲ 스타의 거리의 동상


이번에는 오디오 감독입니다.


▲ 스타의 거리의 동상


훈남 오디오감독입니다! 


▲ 스타의 거리 이소룡 동상


스타의거리에 가장 이목을 끄는 동상이 있었으니, 바로 이소룡의 동상이었습니다.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이소룡은 현재의 싸이 같은 위치의 월드스타였죠. 그에게는 특별히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었지만..


▲ 스타의 거리 이소룡 동상


바리케이트를 넘어가면서까지 다들 이소룡과 대적(?)하기에 바빴습니다.

스펀지문은 이번만은 참고...넘어갔습니다.


▲ 스펀지문의 누워서 세계속으로


빠질 수 없죠. 스펀지문의 누워서 세계속으로! 홍콩편 촬영을 완료하였습니다.


▲ 스타의 거리에 위치한 스타벅스


전망 좋은 카페를 찾던 중 스타의 거리 끝자락에서 스타벅스를 만났습니다. 

2층도 있어서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에 갔으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필수죠!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 탓에 볼 수 있을지 초조했는데, 전날 우천으로 보지 못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마지막 날에 무사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영문/원문명: A Symphony of lights

가는방법: MTR 침샤추이(Tshim Sha Tsui)역

오픈시간: 8시~오후 8시18분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빅토리아 항구를 중심으로 33개의 대형건물들은 환상적인 레이저를 뿜어냅니다. 이 멋진 쇼를 보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는 스타의 거리에서 이어지는 침샤추이 프롬나드입니다. 라디오가 있다면 FM 103.4 MHz를 통해 영어 안내와 음악을 들을 수 있지요. 팁 하나!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레이저 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답니다. (출처: http://wingbus.naver.com/spotDetail.nhn?spotId=HKHKG0006)


이상으로 홍콩의 명소 '스타의 거리'를 흡수완료하였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