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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 은평역촌1호점] 안전운전은 고객님, 책임정비는 매직카


안상옥 기사, 이문남 부장, 윤홍근 대표





칼바람 에는 아침, 매직카 은평역촌1호점을 찾았습니다! 차량 정비가 한창인 윤홍근 대표가 반갑게 취재팀을 맞네요. ^^ '열정'과 '신뢰'가 얼굴 잔주름 새로 일렁입니다. ‘매직 서포터즈가 간다’의 첫 스타트를 끊은 은평역촌1호점의 모든 것을, 윤홍근 대표의 네버엔딩 스토리로 들어볼까요? 




윤홍근 대표






안전운전은 고객님, 책임정비는 매직카






책임이란 말의 진정한 의미
이햐! 달변입니다. 꾹꾹 눌러서 뱉는 말 한 마디에도 자부심이 전해지네요. 2004년 4월, 매직카 서비스의 출발과 함께 은평역촌1호점은 7년의 세월을 LIG와 함께 했습니다. 실로 매직카의 산증이라 할 이곳을 묵묵히 지켜온 윤홍근 대표는 올곧게 한우물을 판 이 시대의 장인인 거죠! "13년 동안 자동차 정비에 모든 걸 걸었어요. 한눈 팔지 않고 달려온 지금에야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답니다." 시작부터 겸손 모드라니! ^^; 4년 전, 현재 은평역촌1호점으로 건물을 짓고, 새출발을 한 윤홍근 대표는 이문남 부장, 안상옥 기사와 함께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여 대의 차량을 정비하는데,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하네요! "작년 12월에는 하루에만 147대의 차량을 정비하기도 했지요. 고객들이 저희의 성실함을 보고 믿고 맡겨주십니다." 윤홍근 대표가 앉은 자리 너머로 '안전운행은 고객님, 책임정비는 매직카'란 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윤 대표가 경영 목표를 직접 현판으로 제작한 거래요!





 

보이지 않는 노력에 대한 보답
예전 직장생활 당시 남아공으로 약 3년간 해외 파견 근무를 했었던 대표님은 한국에 돌아와 '잘 할 수 있는 것', '정말 제대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이 길임을 깨닫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합니다. 처음엔 다른 손보사 가맹점이었는데, LIG만의 남다른 신뢰에 이끌려 매직카와 함께 하게 됐다고 하시네요. 사무실 벽면으로 상패와 표창이 눈에 띕니다. 왕성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직함만 30여 개에 이르는 윤홍근 대표님! 다부진 몸매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학창시절 격투기 국가대표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 건강한 신체에 깃든 건전한 정신, 거기에 지지 않는 성격과 꺾이지 않는 열정이 더해졌으니, 그의 성공담이 그리 놀랍지 않네요!
"기억에 남는 고객들이 많지요. 사고 현장에서 웃을 일은 거의 없지만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답니다." 담담한 목소리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윤홍근 대표님! 매직카를 몰고 가는 도중 그를 잡아 세운 한 여성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며,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알고 보니 S화재 보험 가입자였는데, 성심껏 정비를 해줬다고 해요! 결국 여성 고객은 가맹점까지 찾아와 감사를 전했고, LIG의 보험 상품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할머니의 틀니를 찾아준 일, 고객 칭찬 사례 등 윤홍근 대표의 진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사례는 줄을 잇네요!





 

최선은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쓰는 말
2012년 윤 대표님에게는 남다른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가 내실을 기한 한 해라면, 내년에는 확장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수익 창출도 이루고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장사꾼이라 말하는 대표님. 외동아들 성용(초등 6학년)이는 매일 집과 학교를 오가며 최선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을 내내 마음속에 새겼을 거예요!
누군가 말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신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인터뷰 내내 윤 대표님의 묵직한 울림에 감동을 받고, 긍정 에너지를 나눠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일했으면 좋겠어요." 8년 동안 윤 대표님과 함께한 베테랑 이문남 부장님, "공부를 좀더 해서 산업기사 자격증을 꼭 따고 싶습니다." 남다른 성실로 무장한 안상옥 기사님. 그리고 이들과 함께 임진년의 비상을 꿈꾸는 윤홍근 대표님. 이 멋진 하모니가 매직카 은평역촌1호점을 지금의 성공으로 이끈 거겠죠?
찬 바람을 뚫고 한 대의 차가 들어옵니다. 이내 총총 밝아지는 눈빛! +_+ 뿌옇게 쏟아내는 입김 속에서 그들의 절도 있는 동작이 희망의 실루엣처럼 다가옵니다. '안전운행은 고객님, 책임정비는 매직카', 여전히 그들에겐 흔들림 없는 외침이자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