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소식] 4월 1주차

바야흐로 봄입니다. KB손해보험 본사가 위치한 강남역 근처에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새하얀 벚꽃잎이 가득 핀 봄날의 날씨만큼 보험업계에도 반가운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주 보험 뉴스는 새로워진 실손보험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또, 스마트하게 자신의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소식도 있습니다. 다양한 보험 뉴스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3월 5주차 주간 보험 소식 ☞http://kbistory.tistory.com/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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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저렴해진 실손보험, 만 원 이하도 OK!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실손보험. 가급적 가입해야 할 상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 바뀐 실손보험의 상품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생명보험·손해보험 실손의료 기본형 상품의 월 보험료가 1만원 선 아래로 책정되면서 최고 보험료 실손상품 간 가격 차가 40% 이상 벌어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본형과 특약 3개로 나뉘는 상품 구성과 보장 범위·한도 등이 모든 회사가 똑같은 '표준 상품'임을 감안하면 최대한 가격이 싼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새 실손보험은 4월 기준 14개 생명보험회사와 10개 손해보험회사 등 24개 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했을 때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또, 달라진 점은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MRI 등은 별도의 특약으로 분리되었으며, 2년간 보험금 청구가 없으면 보험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존 가입자도 심사 없이 새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자신의 실손보험을 점검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新실손보험료 月 1만 원 안 돼… 회사별 40% 차이 (매일경제 2017.04.03) ☞ http://bit.ly/2nYX0ol

-  보험료 35% 낮춘 새 실손보험… "내게 맞는 특약만…" (한국경제 2017.04.05) ☞ http://bit.ly/2nSJP7N

- ‘실손’ 최저가 月 9,020원… 온라인 상품 더 실속 (동아일보 2017.04.06) ☞http://bit.ly/2oVmA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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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자동차보험 200% 활용 노하우

보험 가입자들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1. 가해자가 사고 접수 않을 땐 가해자 보험사에 손해배상

2.  차량 견인이 필요할 땐 보험사 출동서비스 이용

3. 구호 등 긴급조치 먼저 하면 추후 보험사에 청구해 보상 

4. 무보험·뺑소니 피해 땐 정부 보장사업제도 활용!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견인비 폭탄' 피하려면 보험사에 'SOS' (부산일보 2017.04.04) ☞ http://bit.ly/2pjmb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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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 설계의 핵심 정예군단 모여라! 

이직이 잦은 보험영업 업계에서 신입 설계사가 1년 이상 같은 회사에 남아 있는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회사가 채용단계에서 적게 뽑는 대신 설계사 교육에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영향으로 보입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소수정예로 간다'… 보험사 설계사 정착률 '高高' (연합뉴스 2017.04.05) ☞ http://bit.ly/2pjrC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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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요! 

국민안전처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이 해당 업소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가입인증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보험가입 대상으로 지정돼 있지 않던 1층 음식점과 숙박업소, 주유소, 지하상가, 15층 이하 아파트 등이 의무가입 대상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업소는 이용객과 업주 자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재난보험 가입 업소에 인증 스티커… 최고 1억5천만 원 보상(연합뉴스 외 2017.04.06) ☞ http://bit.ly/2ogIP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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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든 보험을 한눈에, 보험도 스마트 시대!

앞으로는 보맵을 통해 한국신용정보원의 ‘내보험다보여’ 서비스를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맵 서비스에 가입하면 언제든 앱에서 상품을 볼 수 있는데, 보험 목록은 물론 상세 계약 내용과 특약 사항까지 알려줍니다. 매달 내는 보험료와 곧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중복 가입한 보험은 없는지, 평균 연령 대비 과보장 항목은 무엇이 있는지도 표시해주기 때문에 손쉽게 보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험통계조회서비스도 출시되었습니다. 보험통계조회서비스는 이용자의 항목별 통계조회량 분석을 통해 인기통계의 순위별로 조회할 수 있고 검색된 통계표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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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떤 보험 들었더라… '보맵' 깔면 한눈에 볼 수 있죠" (한국경제 2017.04.05) ☞ http://bit.ly/2oWRbsi

-  보험개발원, 누구나 보험통계 조회할 수 있어요 (내일신문 외 2017.04.07) ☞ http://bit.ly/2nSGc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