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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뜨개질 하는 법] 한 올 한 올 정성들인 선물의 계절!



뜨개질
한 올 한 올 정성들인 선물의 계절

성큼 다가온 추위,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손뜨개로 따뜻함을 선물해 보자.





요즘은 체온 조절을 위한 털실 목도리는 거의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싸고 품질 좋은 공산품의 생산과 바쁜 도시 생활로 목도리를 직접 뜨개질하여 선물하는 일 또한 드문일이 되었다. 입김이 호~ , 창문 가득 하얗게 서리가 내리는 추운 계절이 되면 저절로 떠오르는 ‘뜨개질’. 폭신하고 따뜻한 모자와 장갑, 목도리, 스웨터에까지. 한 올 한 올 직접 내 손으로 짠 뜨개질만큼이나 훈훈한 선물이 또 있을까.






필요물품: 털실, 줄바늘 



 여문코 만들기

가장자리 처리를 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감아코 만들기

동련선을 접어 서단을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사슬코 만들기
 
소맷부리와 아래단 등을 시작 코의 반대 방향으로 코를 잡아 덧단으로 만들 경우 사용하는 방법이다.

 








 

 고무코 만들기

신축성이 좋아야 할 고무뜨기 부분의 코잡이를 만들 때의 방법이다. 본뜨기 할 실과 다른 색깔의 실로 원하는 콧수만큼의 사슬코를 만들어 사용한다.










 

 대바늘 뜨기 - 겉뜨기
 
1 실을 뒤쪽에 두고 오른쪽 바늘을 화살표와 같이 앞쪽으로 넣는다.
2 오늘쪽 바늘에 실을 감는다.
3 앞쪽으로 빼면 실이 새코가 되면서 왼쪽 바늘에서는 한 코가 빠진다.
4 겉뜨기 완성






 

 대바늘 뜨기 - 안뜨기

1. 실을 앞쪽에 놓고 오른쪽 바늘을 뒤쪽에서 앞으로 넣는다.
2. 오른쪽 바늘에 실을 감는다.
3. 오른쪽 바늘을 뒤쪽으로 빼면, 2번에서 감은 실이 새코가 되고 왼쪽 바늘에서는 한 코가 빠진다.
4. 안뜨기 완성









기획 Story Magazine 진행 김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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