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통장을 한 개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저만 해도 가지고 있는 계좌번호가 4개입니다. 정작 사용하는 계좌는 1개뿐이지만요. 이렇다 보니 사용하지 않는 계좌는 머릿속에서 잊히고, 통장에 남아 있는 잔액도 생각이 날 때까지는 계속 잠들어 있게 됩니다.
앞서 말했던 것을 ‘휴면계좌’라고 합니다. 법률로 정해진 소멸시효는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은 10년입니다. 보험금도 역시 2년 동안 미청구된 금액을 ‘휴면보험금’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잠자고 있는, 잊어버린 돈이라 할 수 있죠!
금융감독원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휴면계좌 금액이 2,4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일일이 은행을 찾아가서 조회하기는 너무 귀찮은 일이지요! 그래서 휴면계좌, 휴면보험금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제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는 휴면계좌 통합조회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 가입조회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단의 링크에서 모두 조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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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만 입력하면 아주 간편하게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조회를 해보니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우체국, 휴면예금관리재단(미소금융재단) 등 5가지 목록으로 모두 조회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휴면계좌, 휴면보험금은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해서 찾을 수 없는 돈이 아닙니다!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만 가지고 해당 지점에 방문하면 즉시 지급이 가능하고, 소액의 경우 전화상으로도 가능합니다.
LIG손해보험에서 진행하는 ‘가가호호’ 캠페인은 담당 설계사(LIG Consultant)가 직접 방문하여 가입된 상품 내용에 대한 재설명,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 체크, 미청구 보험금 등을 찾아주는 서비스인데요! 이 캠페인은 지난해에도 진행됐었는데, 담당 설계사의 방문을 받은 고객이 약 20만 명에 이르고 ‘가가호호’서비스 후에 고객만족도도 상당히 높았다고 합니다. LIG손해보험은 직접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니 걱정이 없네요!
잠자고 있던 예금과 보험금을 찾는 기쁨!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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