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는 봤니? 치즈등갈비!

처음 치즈등갈비 전문점이 생겼을 때 정말 놀랐어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등갈비의 만남이라니!

상상만 해도 군침이 사르르~♪

사실 '제임스, 함지박, 존슨네, 몬스터' 등 여러 치즈등갈비 전문점이 생겼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막내 동생과 함께 먹기 좋은 곳으로 선택했답니다. :)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는 일명 '오타쿠맛' 선택.

그리고 치즈 보통으로 2인분 주문했어요.

동생이 중학교 3학년인데,

특히 필라델피아 치즈포테이토를 좋아했어요.

저는 계란찜이 맛나더군요.

사실 치즈등갈비만 맛보면 심심할 텐데,

계란찜 등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기본 찬이 나오고,

동생이 스위트콘을 좋아해서

치즈 등갈비 나오기 전에 이미 끝!

우와! 드디어 치즈등갈비가 나왔어요!

계란찜도 나름대로 푸짐했어요. +_+

필라델피아 포테토도 맛있고,

유자 단호박무스는 새콤달콤하고,

어니언 스위트콘 대신 나온 떡볶이도 굿!

등갈비 아래에는 모두 치즈에요.

불을 올려서 살짝 치즈를 녹여주세요. ♬

사진만으로는 조금 아쉽죠?

짧은 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군침이 사르르~ ♪

직원이 직접 등갈비를 잘라주면,

녹아내린 치즈를 돌돌- 말아서!

맛있게 먹어봅시다!

계란찜도 맛보고!

또다시 치즈 등갈비 맛보기!

동생이에요!

완전 맛있게 먹고 있죠?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_+

등갈비를 모두 비우고,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동생과 저는 굉장한 대식가라서. :)

어라?

날치알 볶음밥 사이에 

하트 계란이?

하트 계란, 완전 귀엽죠? > _<

저는 먹기 아까웠어요!

하트 계란 사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냈어요! 으하하~

동생도 사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더군요.

요즘 많은 치즈등갈비 전문점이 생겼는데,

각자의 입맛에 맞는 곳으로 가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하트계란을 원하시는 분은 제가 다녀온 이곳도 좋아요~♡)

* 본 포스팅은 LIG손해보험과 해당 음식점의 어떠한 제휴 관계도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