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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으로 떠난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5기' 첫 번째 워크샵!


가평으로 떠난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5기" 첫 번째 워크샵!

 

 

저희 서포터즈 친구들은

지난 주에 가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답니다. :)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의 기록!

그 생생했던 현장 속으로 저를 따라오세요 - ♬

 

 

 

 

모두가 함께 출발하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저희는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눠지게 되었어요. -.ㅠ

 

그렇게 먼저 선발대인 김문석 차장님, 의민이, 은굥이, 저 따이몽은

기차를 타기 위해 아침 10시 30분까지 청량리역으로 집합했어요!


 

 

 

 

슝슝 달리는 기차 안 풍경,

도심을 벗어나 이렇게 가평으로 향하는 길은

설레기만 합니다. :)

 

 

 

 

가평역에 도착한 선발대(차장님, 의민이, 은굥이, 따이몽)는

일단 마트에서 미리 작성해왔던 목록으로 장을 보았어요. *.*

 

차장님께서 저희의 무거운 짐을 다 들어주시고

함께 고생해주셔서 감동했어요!

 

장을 본 뒤, 점심식사를 하러

근처에 있는 부대찌게 집으로 들어갔어요 -

 

 

 

 

사실 차장님과는 발대식 때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지 못했고

정장을 입고 계시고 무표정한 모습 때문에 왠지 어렵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워크샵에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스마일 미소"와 함께 오신 차장님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니 너무너무 좋으신 분 같았어요.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분!

그리고 멋있으세요!

젊은 시절 인기 많으셨을 듯.

연예인 "박성웅"씨를 닮으셨어요.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가평역의 셔틀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더 들어가서 도착한 "자우림 펜션".

 

인솔자인 휴대리님 + 저희 LIG손해보험 서포터즈 5기 친구들이

1박 2일 동안 묶을 보금자리입니다. :)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펜션 주변을 둘러봤어요.

 

 

 

 

펜션 바로 앞에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고요. ^_^

 

 

 

 

나무에는 밤송이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주렁주렁 달린 밤송이들을 보니

마음도 풍성해지는 듯했어요.

 

 

 

 

넓은 운동장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

 

 

 

 

 

저희가 묶을 방들이에요~

바람방, 구름방.  ^_^

여자방과 남자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일단 마트에서 구매해 온 음식들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했어요. :)

 

이렇게 짐 정리를 끝내고 차장님께서는 서울로 먼저 돌아가셨어요.

진심으로 아쉬웠답니다. -.ㅠ

 

 

 

 

그리고 후발대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은굥이의 된장찌개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상추와 깻잎, 버섯도 깨끗히 씻고.

 

 

 

 

목살에 허브솔트 솔솔 뿌려서 미리 준비하기!

 

 

 

 

의민이가 열심히 구워주고 있어요. *.*

 

 

 

 

노릇노릇 너무 맛있게 익은 꼬기. 

 

 

 

 

파이어!

 

 

 

 

후발대 친구들도 어느덧 모두 도착했고요.

모두가 모인 깊어가는 밤, 늦은 저녁식사. :)

 

 

 

 

 

소세지도 굽고, 삼겹살도 굽고, 버섯도 굽고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 *^_^*

OB멤버인 마야와, 대진이도 함께 했지요~

 

 

 

 

어둑어둑해진 밤, 모두 펜션 안으로 들어왔어요. :)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엡솔루트, 예거밤과 함께한

우리의 지칠줄 모르는 수다 타임.


술을 잘 못하는 따이몽도..-.ㅠ

한 잔 마시고 친구들 옆을 지켰어요. ♥

 

그리고 우리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5기 멤버 친구들끼리는

2달이라는 시간 동안 활동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이나,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만나서

멋진 하모니를 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 명 한 명 친구들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고, 더 많이 알고 싶어졌어요. ♥


시간이 갈 수록 더욱 돈독해질 우리의 관계가 기대됩니다. :)

 

 

 

 

이야기 꽃은 잠시 접어두고,

저희는 워크샵에 온 만큼 열정적으로 회의를 했답니다.

거짓말 같나요? 정말이에요! 새벽 4시까지 계속된 회의!

 

'LIG STORY'를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이며

전략적인 방법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토론했어요.

 

 

 

 

그리고 회의 내용을 토대로 휴대리님과의 청문회!

의민이가 진행을 잘 해주고 있군요. 굿굿. *.*

 

아니, 아니, 휴대리님!

왜 그런 쭈구리 같은 모습으로 앉아 계신 거예요!!!

 

 

 

 

점점 웅크리고 계신 우리의 휴대리님.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의가 진행되고, 저희 서포터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록

대리님 얼굴에는 웃음꽃이, 대리님께서는 저희에게 감동하셨다고. :)

 

히히, 저희는 엘라를 사랑한다고요. ♥

 

어떻게 더 도움이 될 수 없을까? 더 좋은 아이디어는 없을까?

함께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상쾌한 다음날 아침!

 

 

 

 

가평역에 도착한 우리 친구들. :)

 

 

 

 

가평에서 추억을 남기고

서울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

 

그렇게 우리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5기 친구들의

유익하고 즐거웠던 첫 번째 워크샵이 지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