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서 2시간을 돌아 다녀서
까만색의 커다란 배낭을 샀다.
그리고 오늘 국기 패치를 주문했다.
최대한 밋밋하게 디자인한 배낭을 구매한 이유다!
내가 주문한 패치는
대한민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내 나이 22살,
이제 세계로 나갈 때마다,
배낭에 하나씩 국기를 수 놓을 생각이다.
언젠가는 배낭이 꽉-차겠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주문한 패치를 실로 가방에 꿰매면 된다!
3천 원 정도 하는 실, 바늘 세트를 구입하고 바느질 시작!
가방이 두꺼워서, 욕봤다.
태극기는 배낭의 가장 위(침낭 들어가는 부분)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국기는 아래 본판에!
사이즈는 태극기 (대)
캐나다, 인도네시아 (중)
마지막으로 한반도 국기는
어깨에 달았다!
두껍긴 하지만, 내부가 스펀지? 같이 말랑말랑한 구조여서 쉽게 바늘이 왔다갔다 할 수 있었다.
세계여행! 패치로 멋지게 장식한 배낭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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