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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장대진 군의 첫 번째 책 '꿈으로 세상을 바꾸다'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막내이자 터줏대감인 장대진 군의 첫 작품 '꿈으로 세상을 바꾸다' (이하 꿈세바)

대진이가 처음 책을 쓴다고 했을 때 대진이라는 친구 자체의 인생 스토리와 그간의 노력들을 알기에 

'작품이 완성된다면 어떤 내용을 담고있을까' 하고 매우 궁금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대진이의 처녀작 꿈·세·바 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대진이는 LIG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자랑스러운 멤버이자 한양대학교 입학사정관제 대표 우수사례로 선발된 인재 중의 인재!

자신의 적성을 찾고, 이를 통해 광고AE의 꿈을 가지며 시작된 대진이의 이야기는

이 시대 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평소 저는 대진이와 함께 여러 공모전과 대외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대진이를 '참 바쁜 친구'라고 생각해왔었는데요.

'대진이는 뭘 하길래 항상 바쁠까' 하고 들여다보았더니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 사례 등을 잘 엮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러 다니고 있더라고요.

한창 놀러다니고, 즐기기 바쁜 대학생활을 뒤로 하고, 후배들에게 꿈과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진이의 모습을 보며

'나이가 어리지만 열정과 재능 만큼은 전혀 어리지 않은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속으로 감동했답니다.





대진이가 워낙 다양한 곳에 강연을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대진이를 따르는 친구들이 많아졌더라고요.

포털사이트에 꿈세바를 검색하면 고등학생 친구들의 리뷰가 상당히 많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대진이의 책을 읽어보고 리뷰를 적어보고자 결심했습니다.


'

 부산에 매직카 취재를 가면서 '꿈으로 세상을 바꾸다'를 들고 갔어요.

KTX안에서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덧 2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

꿈세바에서는  대진이의 어렸을 적 이야기, 청소년기의 반항, 입학사정관제를 알게 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합격에 이르기까지 대진이의 초, 중, 고, 대학시절 이야기를 모두 버무려 놓은 그야말로 장대진 일대기가 그려져 있었어요.

 

특별한 아이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던 대진이

입시고민, 대학 고민, 불확실한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모두 겪어온 고등학생 대진이가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그 변화로 인해 어떤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는지 모두 이 책 안에 담겨 있었답니다.

 

원래 공부를 잘했거나, 정해진 길이 있었던 친구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갖고 있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더욱 진실성있게 다가오고,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이 현실적인 희망을 가질 수 있겠더라고요.

 

저 또한 입시고민을 거쳐 대학에 왔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했었고, 아직도 꿈에 대한 고민은 진행 중인데

대진이의 책을 보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열정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대진이의 책은 4 Chapter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Chapter1 별을 보다 에서는 대진이가 꿈을 갖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목표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고등학생들은 점수에 맞춰 학교를 가고, 과를 정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진로나 꿈은 두번째로 밀려나게 되지요.

주객이 전도된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대진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갖게 되었고,

이 책에서는 이로 인해 일어난 큰 변화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요.

대진이의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이 점에 대해 가장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Chapter2 별을 따다 에서는 꿈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했던 대진이에게 찾아온 기적과도 같은 경험이 실려있는데요.

입학사정관제 우수사례로 뽑힌 대진이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스코어가 아닌 스토리의 시대'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대진이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도 꿈을 위해 무얼 해야할지 당장 계획을 짜고 실천하고 싶은 충동이 들거에요 :) 저도 그랬으니까요~!

 

Chapter3 별을 쏘다 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준비 프로세스에 대해 나와 있어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지 얼마되지 않은 대입전형이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대진이의 합격 수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로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친구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Chapter4 나를 성장시킨 자기주도적 학습법에서는 솔개의 갱생처럼 깨지고 부서지며 자란 대진이의

재능과 학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하나하나 실천하며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이 부분을 유심히 읽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며 '우공이산'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랐어요.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대진이가 

한 가지 일에 매진하여 끝까지 노력하여 목적을 달성한 우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꿈세바 안에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들 또한 많은데요.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등에 관한 대진이의 생각이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작성법, 대진이의 웹툰 등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입시 준비로 열심인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진이의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보석 같은 책을 읽게 해준 대진이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진이의 두 번째 책, 어서 세상에 나오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