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카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카페 '틈'

안녕하세요! LIG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기장 스펀지문입니다.

맛집 포스팅을 주로 하다가 오늘은 아늑하고 편안한 카페를 한 곳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합정역에 위치한 카페 '틈'입니다.

2층 코너에 위치한 카페 '틈'에 올라가니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강아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목에 주인 아저씨의 번호가 적혀있네요.

아무래도 카페 '틈'의 마스코트인 듯 보입니다.

이곳은 카페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녁에는 와인, 맥주, 위스키도 판매하는 와인바 역할을 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오픈 오후2시 / 마감 새벽 2시 (금, 토요일에는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보다는 아기자기한 잡동사니들이 많은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마스코트 강아지에 대한 사진과 다양한 책 그리고 다 먹은 와인 공병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보아도 오밀조밀 다양한 아이템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편안한 좌식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자청 스쿼시입니다.

함께 공연준비를 했던 동생들과 맛있는 음료를 시켰습니다.

당시 여름이었던지라 현재 날씨와는 좀 대조되는 음료인 점 양해바랍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커피 과자도 제공되었습니다.

모히토, 아메리카노 그리고 유자청 스쿼시의 조합!

메뉴를 보시면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와인, 맥주, 위스키까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커피, 소다, 차 메뉴입니다. 가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깔끔한 틈의 명함!

틈에 대한 정보를 명함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틈과 따뜻한 새해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LIG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기장 스펀지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