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에게는 12번의 서포터즈 활동이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 6월 2일. 초여름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꼭 7년째가 되는 그 날은 바로 KB손해보험 서포터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KB손해보험은 12기수의 서포터즈들을 만나왔습니다. 오늘은 그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K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려고 합니다.

 

KB손해보험 서포터즈의 역할

 

기업에서는 오래 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했습니다. 대학생들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취재하고, 참여하면서 학교가 아닌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KB손해보험 서포터즈는 연임이 가능한 것도 특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 하겠습니다. KB손해보험 서포터즈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 찾아가 취재하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활동을 비롯해 보험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취재기를 살펴보면 반짝반짝 의욕적인 서포터즈의 모습이 보는 사람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손해보험 서포터즈 이름

 

타사의 서포터즈는 고유한 서포터즈 이름이 있습니다. 기수가 바뀌어도 그 이름은 바뀌지 않습니다. KB손해보험은 매 기수마다 서포터즈의 이름을 새로 짓습니다. 지난 12기도 ‘KIWi’라는 예쁜 이름이 있었습니다. 매 기수 서포터즈의 이름은 서포터즈 구성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만들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KIWi’는 'KB Insurance'와 희망을 뜻하는 'Wish'의 합성어입니다. KB손해보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보험 이야기를 전달하는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매번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등장해 앞으로 얼마나 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이름이 등장할지 기다려집니다.

 

KB손해보험 서포터즈의 활동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K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그 달의 활동을 스스로 정합니다. 취재를 하거나, 보험 정보를 수집해 기사를 작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공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기업 홍보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는데, 지난 12기는 KB매직카다이렉트의 소셜영상 '마네킹 챌린지'에 출연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소수정예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팀원 간의 단합과 배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함께 취재도 하고, 캠페인도 참여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며,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것은 서포터즈 활동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KB손해보험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좋은 동료를 사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 워크샵과 프로필 촬영도 KB손해보험 서포터즈의 특별한 활동입니다. 각 게시물에는 작성한 서포터즈의 네임태그가 배치됩니다. 이를 위한 프로필 촬영이 있는데, 만약 13기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자라면, 미리 다양한 포즈를 지금부터 연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KB손해보험은 신나게 즐기며 활동할 수 있는 서포터즈의 구성원이 되어줄 대학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 마케팅·홍보 활동, 스포츠·문화 활동을 전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보험 정보를 쉽게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제13기 K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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