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서포터즈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의 모든 것!






11 14일부터 12 2일까지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KB손해보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해하실 지원자분들에게 그동안 저희가 해온 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팀 이름 정하기


먼저 이름부터 설명 드릴게요. 서포터즈가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팀 이름을 정하는 것입니다. 10기는 '희소성', 11기는 '별빛누리'가 채택되었습니다. 팀 이름을 선정하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상당히 어렵답니다. 서포터즈 각자가 첫 정기회의 때 2가지 이상의 팀 이름과 슬로건을 미리 생각해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 한 사람씩 자신이 생각한 이름과 슬로건을 의미와 함께 발표합니다. 저는 당시 '희로애락'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는데, 담긴 뜻은 "희망을 노래하고 즐거움을 사랑해라!"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팀 이름인 '별빛누리'가 기억하기도 좋고, 온 세상에 희망의 빛을 전한다는 뜻이 취지와 맞아서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어떻게 팀 이름이 정해지는지 아시겠지요? 그렇게 팀 이름이 정해지면 KB손해보험에서 예쁘고 귀여운 로고가 새겨진 멋진 명함을 만들어줍니다. 만나는 친구마다 명함을 나눠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지난 6개월 간 활동한 ‘별빛누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 정기회의


KB손해보험 서포터즈는 기본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회의를 합니다. 보통 매월 가장 빨리 돌아오는 금요일이 정기회의 날짜가 되기 때문에 지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 활동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은 바로콘텐츠 작성입니다. 한 달에 최소 3건 이상의 글을 발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콘텐츠 주제는 정기회의 전에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내용을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팀원들과 공유합니다. 그리고 정기회의 시간에 정해진 주제를 그대로 쓸지 혹은 다른 주제로 변경할지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결정한 후에는 정해진 기한까지 해당 콘텐츠 초안을 작성해야 하고, 검토 작업을 거쳐 정식 발행되게 된답니다. 콘텐츠 주제를 선정하는 일 이외에도 취재 일정, 사보 작성, 미션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콘텐츠 이외의 항목은 아래에 더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정기회의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금요일이며 오후 4시나 오후 4 30분에 시작합니다. 회의 장소는 강남 KB손해보험 사옥에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강남역 인근 조용한 카페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날 전월 활동 우수자와 사보 작성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회의 때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 회식 장소로 향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한 달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도 서로 이야기하고, 회의 시간보다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3. 취재활동 및 사보작성


KB손해보험의 블로그를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KB손해보험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집 짓기, 희망드림캠프, 홀트아동복지회 등의 활동이 그것인데요.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서 서포터즈가 하는 일은 취재입니다. 최소 2명의 인원이 취재 현장으로 파견을 나가 사진 촬영 및 현장 스케치를 합니다. 참여 인원은 사전에 공지한 후 팀원끼리 온라인 회의를 통해 정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이 종료된 후에 촬영한 사진과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고 발행합니다. 활동은 주로 서울 근교에서 이루어지지만 때로는 충청도나 강원도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활동에 무리가 없는 분들이 지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회공헌 활동 취재 이외에도 서포터즈가 참여해야 하는 대외활동이 있습니다. 임직원 인터뷰, KB스타즈 및 KB아트홀 관련 취재 활동 등은 서포터즈가 참여하는 대외활동입니다.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이지만 생각보다 여러 오프라인 분야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단합과 배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때때로 취재를 통해 사보를 직접 작성하기도 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현재까지 총 4건의 사보를 작성하였습니다. 사보를 작성하게 되면 작성한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KB손해보험 사보에 수록되게 됩니다. 자신의 글을 KB손해보험 온라인 사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직접 작성한 글이 사보에 실리면 상당히 뿌듯합니다! 사보를 작성할 기회가 많은 것은 아니므로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해보시길 권장합니다.












4. 미션


정기회의 때 미션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워크숍 오프라인 활동 기획 미션, 자라섬 페스티벌 오프라인 활동 기획 미션, 팀원 사물로 묘사하기 미션이 있었습니다. 각 미션에 대한 설명은 정기회의 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션은 7명의 팀원을 2~3명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기도 하고 개별 미션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미션의 특징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을왕리로 떠난 워크숍에서는 KB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을 홍보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직접 실행에 옮겼답니다. 미션 역시 우수한 팀원이나 팀에게는 시상이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제시한 아이디어가 실행되면 성취감이 크겠죠? 관련 게시물이 궁금하다면 "KB손해보험 서포터즈별빛누리워크샵을 다녀오다!(http://kbistory.tistory.com/1884)" 포스트를 확인하세요.









5. 워크숍 및 프로필 촬영


워크숍과 프로필 촬영은 매 기수 별로 딱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워크숍의 경우 방학 기간에 진행되는데, 장소나 숙소부터 활동내용 등 모든 사항을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을왕리로 여행자보험을 홍보하러 떠났습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과 젊은 대학생들이 고루 모이고 교통편이 좋다는 점이 선택 이유였습니다.

프로필 사진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 글의 하단에도 제 프로필 사진이 있습니다한 달에 최소 3건 이상의 글이 발행되는데각 게시물을 작성한 서포터즈가 자신의 네임태그를 하단에 배치합니다. 이때 쓰일 네임태그를 위해 활동 초기에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게 됩니다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는데아직도 그때의 어색함을 생각하면 민망합니다지금 다시 찍는다면 정말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벌써 활동이 끝나간다니 무척 아쉽습니다. 12기 지원자분들께서는 다양한 포즈를 미리 연습해 가서 인생 사진과 멋진 네임태그를 남기시길 바랍니다

 





  ◈ KB손해보험 서포터즈 12기 모집공고 바로 가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