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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 'MT 금융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별빛누리 MT금융페스티벌에 다녀오다!

8 31일 수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대학생들의 금융잔치로 자리매김한 'MT 금융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머니투데이에서 금융감독원, 금융회사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MT 금융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대학생들의 에너지와 미래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금융 산업의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KB손해보험 서포터즈 별빛누리가 뜨거운 열기의 현장에 참여했습니다행사가 시작되고 사회자분이 내빈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김수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인자한 미소로 학생들을 한 번 둘러보시고 말씀을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역동성이 미래의 금융 산업을 이끌어갈 것이라 하시는 모습에서 대학생들을 향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MT 금융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융권 CEO가 대학생과 자유로운 금융 토크를 나누며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었던 시간입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이효진 8% 대표가 금융 토크의 주인공입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금융의 본질은 ‘Connect’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택시를 사례로 들며 혁신은 결국 기존의 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도 조언했습니다. 이효진 8% 대표는 자신의 은행원 시절 이야기를 해주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요. 진솔한 경험담과 뚜렷한 주관이 담긴 토크로 현재를 살아가는 대학생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긱스의 신나는 노래로 축하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여름에 맞는 긱스의 선곡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초반에는 금융페스티벌의 다소 진지한 분위기에 축하 무대 역시 조금 가라앉은 느낌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하지만 당황하면서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준 긱스! 중간중간 유머 넘치는 토크로 페스티벌의 분위기까지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덕분에 긱스의 마지막 무대는 그 어느 축제보다도 활발하고 뜨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MT 금융페스티벌'은 대학생이 직접 만든 창의적인 동영상(UCC)과 광고 공모전이 함께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공모 주제는금융산업 발전과 건전한 금융시장 형성을 위한 공익적 자유 주제였는데요. 현장에서 함께 감상한 뒤, 참석한 대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의견을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선에 올라온 팀은 UCC 3, 광고 3팀이었습니다. 모두 결선에 올라온 팀이니만큼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표현방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광고 1팀의 수갑을 구해온 이야기가 많은 참석자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서포터즈원이 투표한 팀들이 우승하여 저희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UCC 부문에서는 출연진의 연기와 나레이션, 연출까지 모두 돋보였던 3팀이 대상을 목에 걸었습니다. 광고 부문은 평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융사기를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표현하고 경각심을 일깨워준 3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기다린 시간입니다. 주요 시중 은행들의 취업 설명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실제 채용을 담당하는 주요 시중은행 인사 담당자들이 금융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하나, 국민, 농협, 신한은행 순으로 채용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이 필기를 하거나 노트북에 설명회 내용을 받아 적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부족할 만큼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데요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경험, 실무능력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제5 MT 금융페스티벌. 대학생들을 위한 축제이니만큼 딱딱하지 않으면서 현실적이고 도움 되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많은 대학생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희 역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대학생들의 에너지로 우리의 미래 금융생활이 가득 차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