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LIG 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박애영입니다 !
저희 LIG Story 처음이신가요? 아님 매번 방문하구있다구요?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LIG Story 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께 생활 속 즐거운 이야기들을
대학생의 파릇파릇한 시각으로 전해드리려고 노력할게요.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매번 여러가지 주제로 생활 속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있는 LIG손해보험의 대학생 서포터즈, 식스센스!
어느 덧 저희가 여러분을 만나뵙게 된 지도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그 동안 저희들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ㅋㅋ
이제 웹상으로 자주 인사드릴 사이이니 저희 서포터즈들의 소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렇게 제가 저희 여섯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 궁금하시죠?
그럼 시작해볼께요!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과 대학생의 만남은 이루어져왔는데요.
기업에서는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 그리고 대학생들의 활동적인 특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으며
대학생들은 기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대학교의 둘레를 벗어나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고, 또 실무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죠!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아마도 계속적으로 기업의 서포터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2011년 6월 2일 !
고객의 희망을 지키는 기업, 희망파트너 LIG손해보험이 '제 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주천 상무님 이하 홍보팀장님, CRM팀장님 등 많은 분께서 저희를 환영하기위해 오셨는데요.
저희 서포터즈끼리도 역시 서로의 얼굴을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는 자리였죠.
그리고 LIG타워의 지하에 위치한 맛있는 레스토랑 '그랑쉐프'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하하 다들 장난이 아니더군요 :P
그럼 LIG손해보험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식스센스'는 과연 어떤 이들로 구성되어있을까요?
파헤쳐 봅시다! 팍팍 !!!!
첫번째 소개할 멤버는 바로 서혜미 !
우리 식스센스의 리더를 맡고 있는 혜미언니에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보는 사람까지 환해지는 미소를 가지고 있답니다 :)
처음에 봤을 땐, 여리여리한 몸때문인지 연약할 줄로만 알았는데요.
하지만 리더는 리더인지 언니는 강하더군요!
그리고 동생들을 정말 잘 챙기구요. 특히 우쭈쭈의 달인이랍니다 ㅋㅋㅋ
저까지 우쭈쭈 해주는거면 말 다한거죠 뭐 ;)
언니는 지금 대학생 서포터즈이지만 대학생이 아니에요... 무슨소리냐구요?
언니는 지금 비교문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랍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외활동을 통해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해본 만큼 다양한 활동 프로젝트를 제시해주는 언니덕에
앞으로 식스센스의 행보가 좀 더 버라이어티 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혜미언니, 화이팅!
다음으로 소개할 멤버는 저와 동갑인 친구 대겸이에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다시피 훈남이죠? (실제로 훈훈한지 아닌지는 여러분 판단에 맡길께요 ^^)
대겸이는 제가 면접을 보려고 대기중일 때 제 앞타임이라 면접을 보는 모습을 우연히 볼 수 있었는데요.
유리창 너머로 면접을 보는 대겸이는 딱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바른청년인 것 같았어요.왠지 박카스 느낌있잖아요 ~ ㅋㅋ
그리고 합격한 후 만난 대겸이는 진중한 느낌보단 깔깔거리며 수다를 잘떠는 친구였죠 ㅋㅋㅋ
막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내린 결론은 대겸이는 박카스 보단 '순정마초'인 느낌.
블로그에서도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있는 대겸이.
앞으로 LIG Story에서도 기대해보자구요!
세번째로 소개할 멤버는 김마야 !
마야를 처음 봤을 땐 굉장히 조용하고, 나긋나긋할 줄 알았는데 조금 대화를 나눠보니 아주 목소리가 쩌렁쩌렁 !
목에 마이크를 숨겨 놓은게 분명해요....
실제로 저희를 면접 때 보고 뽑으신 대리님의 증언에 따르면
"애초에 선발 시 예상했던 이미지와 5명의 이미지는 일치하지만 1명은 다르다"라고 했는데요.
그 1명이 바로 마야라는 거죠 ㅋㅋㅋㅋ 면접 때 무슨 내숭을 떤거야 너.... ㅋㅋ
마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음식'
몸은 날씬한데 먹는건 어찌나 잘먹는지..... 우리 사이에서 푸드파이터로 통하는데요.
이런 친구들은 같이 먹으러 다니면 안되요.... 똑같이 맛있게 먹고 나중에 거울 보면 하..... 배신감폭발...!!
유쾌한 마야와의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
네번째로 소개할 멤버는 서지은 !
제가 생각하는 지은이는 딱 요즘 여대생같은 느낌이에요.
맛집을 좋아하고 뷰티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
사실 저도 블로그 성격이 맛집과 여행기 포스팅이 많아서 맛집가서 사진찍는 것에는 익숙했는데,
지은이가 맛집 사진 찍는 거 보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답니다 ㅋ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포크로 음식들고 찍거나 할때는 앞의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지은이는 혼자서 밥 챙겨먹으면서 어찌나 그리 사진을 뚝딱뚝딱 잘 찍는지 ... 정말 대단하더군요.
지은이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에인스'라는 이름으로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공복에 가면 힘들어요. 맛집이 정말 많거든요. 공복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그리고 신기하게도 지은이와 마야는 22살 동갑에다 동향이에요. 둘 다 진주 출신! 신기하죠?
마지막으로 소개할 멤버는 장대진 !
대진이의 나이는 얼마 전 생일이 지나 레알 20살이 되었답니다. 레알 스무 살이라니.. 부러워 lol
20..... 하... 저도 벌써 4년전 이야기군요 ㅠㅠ
하지만 우리 막내 대진이는 자신의 영역에서만큼은 절대 막내가 아니라는 점 !
블로그에서는 장오빠로 활동하며 장오빠를 따르는 소녀떼(?)들도 있을 정도에요.
MT때 대진이는 대진이의 성장과정을 재미나게 얘기해주기도 했는데요.
요 녀석, 막내라고 하기엔 제법 굴곡있는 삶을 살았더군요.
특히, 대진이는 웹툰을 잘 그려서 웹툰 연재도 하는 실력자인데요.
저희 식스센스의 에피소드를 종종 웹툰으로 기록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대진아 , 누나 V라인으로 그려줘야된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박애영!
그래도 '6ix sense'인데 제 소개가 빠지면 섭섭하죠 :(
식스센스에서 저는 bilingual로 통하는데요. 어색한 서울말과 능수능란한 부산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기때문이죠.
(서울말은 뒤의 말을 높이기만 하면 된다면~서↗?)
그리고 매 회의때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무한 열정을 지닌 미스부산이랍니다ㅋㅋ
대겸이한테 저의 소개를 부탁했는데요. 이렇게 표현해줬네요 ^^
"부산 여자... 군대에 있을 때 부산 사는 선후임들에게
부산 여자는 '애교가 없고 무뚝뚝하다' 라는 환상을 딱 깨주게 한 박애영!
애영이가 입만 열었다하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중독이 된듯 어느새 빠져버리죠.
목소리가 매력이 있어서일까요? 이야기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잘한답니다." (by 대겸)
앞으로 LIG Story에서 이야기꾼 박애영이 전해드리는 얘기, 기대해주세요^^
각양각색, 개성넘치는 저희 '식스센스'의 활동이 기대되지 않으세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브랜드 > 서포터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카툰]장오빠 _ LIG 손해보험 서포터즈 2기 발대식! (0) | 2011.12.30 |
---|---|
서포터즈 모집! (0) | 2011.11.14 |
[웹툰/카툰] LIG 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_장오빠의 대학공감 (2) | 2011.10.17 |
[카툰] LIG 손해보험 서포터즈! 벽화봉사를 떠나다 (0) | 2011.08.29 |
[카툰] LIG손해보험 대학생 발대식 현장! 속에서 (3) | 2011.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