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희망별곡, 용인으로 워크샵 가다! (워크샵 장소 추천)

 

바로 지난주였죠? 저희 희망별곡 8기가 3월 6일 금요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에 위치한 에버밸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워크샵을 담당했던 이지민 서포터즈를 대신해 이번에는 제가 후기를 맡게 되었네요. 하하~

저희는 꽉 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부터 모였답니다. 모두 늦지 않고 나와주어서 바로 용인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용인에 도착하기는 했는데 배가 고프네요. 고민할 필요 없이 모두 갈비탕을 선택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바로 가장 중요한 장보기를 하러 마트로 향했습니다.

 

 

저 꽉 찬 카트가 보이시나요? 

망설임은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저 담으면 됩니다. :)

 

 

제가 고른 찰떡파이를 뺀 덕분에 저희가 필요로 했던 예산을 정확히 맞출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벌써 지친 건 아니죠? 안마의자에 안락함에 모두들 빠지고 말았네요.

 

 

그 다음, 짐들을 챙기고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진짜 너무 좋은 펜션이라서 그저 감탄만. 

그러나 펜션의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난방이 되는 속도가 조금 늦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이처럼 오들오들 떨면서 회의를 가졌답니다.

 

 

 

그러나 추운 것도 잠시! 열띤 회의에 몰입하다 보니 추위도 잊었네요.  ^^

 

 

회의에서 저희는 3월 블로그에 게시할 주제들을 선정하고 브랜드 이미지 홍보방안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이렇게 회의를 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먹방을 찍어 볼까요? :)

 

 

미리 초벌구이를 한 고기를  직화로 구웠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군침이 도네요.

고기를 정말 잘구워준 어미새 오승건 서포터즈 짱입니다!

 

 

 

양주와 와인을 곁들인 워크샵, 보셨나요? 저희 LIG손해보험 희망별곡은 급이 다른 격을 보여줍니다. 하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이때! 저희 LIG손해보험 서포터즈의 시초이신 김마야 前 서포터즈께서 친히 저희 워크숍을 방문해주셨답니다!

모두 건배!

성은 서포터즈가 잔에 굴절되어 얼굴이 작게 나왔네요. ^^

많은 고기를 준비해서 갔지만 저희 희망별곡은 아직 배고픕니다.

 

 

2차가 망설일 틈도 없이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마야 서포터즈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또, 오늘 바쁜 수업으로 조금 늦게 온 백주란 서포터즈가 오자마자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후추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백주란 요리사는 평하시지만 저희는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이렇게 시간은 어느덧 12시를 넘어가고 새벽을 향해 달려가는데~

 

 

깨어나요! 우리 희망별곡 서포터즈!
김정휴 대리님께서 가장 먼저 꿈나라로 향하시고 저희 남자 서포터즈들도 하나 둘 잠을 자러 갔는데 끊이지 않는 여성들의 수다란..

 

뜨끈한 방에서 자고 나니 아침이 밝았네요! 얼큰한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깔끔하게 방청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숙소를 나와서는 오승건 서포터즈와 이지민 서포터즈에게 정신교육(?)도 받고~ (설정입니다)

 

단체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정말 1박 2일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는 워크숍이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이미 가까운 저희들이지만 정말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앞으로의 성공적인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IG손해보험 온라인 서포터즈 8기 희망별곡,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