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베스트 드라이버가 간다!
이번에는 교차로, 횡단보도 고의 충돌에 관련된 TIP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웹툰 꼼꼼히 보고, 실수는 NO NO!
초보 운전자 '워니'는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망설이고 있어요.
'아직 빨간불 아닌데,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에라, 모르겠다! 그냥 가자!"
대 to the 박!
맙소사!!
악!
악!
악!
악!
사고를 내고 나서 어찌 할 바를 몰라하는 운전자 워니.
그때!!
마치 기다렸다는 듯.
목격자가 교통사고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 참고!
교통사고 11대 중과실 사고
1. 신호 또는 지시 위반 사고
2. 중앙선 침범사고
3. 20km/h 이상의 규정속도 위반사고
4. 앞지르기 방법 및 금지 위반사고
5. 건널목 통과방법 및 위반사고
6. 횡단보도상의 보행자보호의무 위반사고
7. 무면허운전사고
8. 주취운전, 약물복용 운전사고
9. 보도침범사고
10. 승객의 추락방지 의무 위반사고
11.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호조치 위반
11대 중과실 사고를 언급하며 전문적인 용어로 술술- 말하는 사기꾼.
이때!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다음과 같이 행동하세요! :-)
개인적으로 합의하기보다는 우선 보험사에 연락하세요.
우리에게는 아주 좋은 목격자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 이 유형의 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사기 여부를 떠나 보행자 구호조치는 운전자의 필수의무입니다.
구호조치 후 자동차보험사기 여부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통 이 경우 사고를 당한 보행자가 큰 소리로 사고 사실을 알리거나,
주변에 바람잡이가 있어 사고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접촉이 없었음에도 사고를 가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교차로•횡단보도 고의충돌' 사기는
11대 중과실 사고라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된다는 점을 악용해서
경찰 신고 없이 합의금과 보험접수를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사고 발생 시 차량 운전자의 과실여부가 중요한 판단기준이라
블랙박스 영상 확보, 교차로 인근의 CCTV영상이나 사고 목격자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꼭 기억해두시기 바라요!
또한, 고의사고가 의심될 경우에는 경찰서에 사고접수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해자가 만약 보험사기 전과가 있다면 적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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