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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B손해보험

KB희망바자회 생생한 현장 속으로!





화창했던 5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KB손해보험 강남 본사에서 희망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진행된 희망바자회는 오늘로 12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을 돕는 뜻 깊은 활동입니다. 18세가 되면 보육원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는 300만 원으로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이 자립하여 의식주를 모두 해결해야 하기에는 힘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KB손해보험은 힘든 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름의 날씨만큼 따뜻했던 희망 바자회의 현장에 저희 온라인 서포터즈가 함께했습니다.

 










바자회 시작에 앞서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님은 나눔을 위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분들의 열띤 참여 덕에 바자회장이 역대 최대치의 기부 물품과 더불어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었으며 보험회사로서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채워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하셨습니다.

 












기념사 후엔 경매가 진행되었는데, 오늘 바자회를 위해 KB손해보험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소중한 물품들을 기증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모인 7 9천점을 훌쩍 넘는 역대 최고 수량인 8 7천여 점의 물품들이 기증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KB금융그룹의 모델 김연아의 사인이 담긴 스케이트를, KB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선수 박인비는 골프채를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다고 합니다.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온 탓에 치열한 접전이 경매가 이뤄졌습니다.










 

오전 11, 본격적인 바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바자회의 열기는 벌써 여름인 것처럼 뜨거웠습니다. 의류, 잡화, 도서, 음식 등 마트 못지않게 다양하고 좋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부도 할 수 있다는 생각 덕분에 많은 분들이 웃음꽃을 피며 행복하게 바자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날 저희 서포터즈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주최한 복불복 당첨 이벤트와 저희 서포터즈가 아이디어를 낸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저희 이벤트의 내용은 SNS KB손해보험을 팔로우나 바자회 물품 구매인증이나 접선 암호인매직카 다이렉트를 외치면 사은품을 드리는 이벤트였는데, 바자회에 방문한 많은 분들이 응모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들이 바자회장을 찾으며 현장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나눔의 현장에 많은 사람이 함께하니 다들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힘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가 종료되는 4시에 가까워지자 임직원분들의 손길이 더욱 바빠졌습니다. 수익금이 기부되는 만큼 다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서포터즈 역시 바자회가 종료되기 전에 더 많은 고객이 KB손해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오전부터 진행된 바자회로 인해 피곤할 만도 한데 다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이날의 KB희망바자회를 끝으로 K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해 온 희망봉사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 기간 KB스타드림봉사단은 전국 곳곳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을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이 그려 나갈 희망의 현장 기대해주세요! 물론 저희 서포터즈도 항상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