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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보험상식

급전이 필요할땐? 보험 깨지 말고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하세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세상살이!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 여유 자금이 없으신 분들은 자금 마련을 위해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투자한 금융 상품을 회수하거나, 적금 또는 보험 계약 해지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합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험 계약을 해지하였는데 사고가 난 경우, 계약자는 아무런 보장도 받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해집니다. 또한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2금융권은 제 1금융권에 비해 절차가 간편하고 심사 기준이 낮은 장점이 있지만, 정해진 기간 내에 상환을 하더라도 대출 이력만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여 차 후 불이익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보험계약대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험계약대출과 주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이 무엇인가요?

 

보험계약대출을 보험계약의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하는 계약입니다. 보험계약해지 대신 보험계약 해지 시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줌으로써 보험계약은 유지되면서, 금전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험계약자는 대출의 원리금을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으며, 개인의 신용조회 없이 대출이 가능해 매우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했을 때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보험사는 기존 고객층에게 제공하는 것이므로 복잡한 서류나 방문신용조회 등 복잡한 대출심사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뤄집니다전화나 온라인으로 24시간 신청이 가능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특성도 있습니다또한 계속보험료 미납 시 계약자에게 최고 후 실효되는데자동대출납입제도를 신청해두면 일시적인 통장 잔고 부족 등의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고이를 부활시키는 번거로운 점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출 절차와 주의할 점

 

보험계약대출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인터넷, 모바일 대출의 경우 365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ARS를 통한 대출은 상담사에게 본인 확인을 한 후 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직접 해당 보험사 창구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뒤 대출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가능여부 및 대출가능금액은 보험계약에 또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 상품, 보험 기간 및 보험사마다 금리이자가 다른 경우가 있으니 은행이나 다른 금융회사의 대출금리 수준을 꼼꼼하게 비교, 살펴보신 후 대출 신청을 권장 드립니다. 가장 주의하여야 할 점은, 이자를 장기간 미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자 지급이 지연되더라도 신용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미납이자는 원금에 가산되므로 대출 약정 시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상향 조정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