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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문화

암기빵보다 유용한 중간고사 꿀팁!



4월 벚꽃도 피고, 날씨가 풀리며 춘곤층이 몰려오는 달입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벚꽃의 꽃말인 '순결, 절세미인'이 아닌중간고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간고사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흩날리는 벚꽃처럼 흔들리기 쉬운 마음을 다잡고 시험 공부에 힘쓰고 있는 분들을 위한 오늘의 포스팅! 중간고사 마지막 벼락치기를 도모하고 있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1. 교수님 얼굴에 시험 문제가 있다!

 

벼락치기를 하더라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체계적인 시간 분배가 살 길입니다. 우선 교수님의 시험 출제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합니다. 교수님이 출제를 서술형 위주로 출제하는지, 객관식 위주로 출제하는지 등의 출제 스타일을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암기과목과 이해과목을 번갈아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공공의 적, 스마트폰과 SNS

 

공부의 가장 큰 적은 누가 뭐라고 해도 스마트폰입니다. SNS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스마트폰으로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친구들과의 메신저가 평소보다 즐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급한 연락만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정지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기로 했다면 스마트폰을 한 곳에 모아 놓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벼락치기 공부를 하면서 밤샘을 작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스마트폰으로 SNS 하는 시간을 없애고, 그 시간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공부할 장소를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

 

가끔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집 안에는 TV, 컴퓨터 등 방해요소가 많습니다. 하지만 더 유혹이 넘치는 곳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도서관이 조용한 카페로 자리를 옮겨 분위기를 바꾸면 집중이 오히려 잘 될 수도 있습니다.

 












4. 과목마다 다른 공부법

 

이해 과목이 있다면, 사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기 과목은 반복 또 반복만이 정도입니다. 이해 과목은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중간고사 벼락치기에 대한 소소한 꿀팁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중간고사 기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을 받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