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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겨울철 푸석푸석해진 두피!! 건강한 두피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 Pezibear,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겨울철 두피관리가 더욱 필요한 이유는 건조해진 날씨와 날이 추워지면 차량이나 집안에 난방을 하게 되는 경우 주위 환경을 건조하게 만들어 두피 또한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각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지 않으면 젖은 상태인 모발과 두피가 더 건조해져서 비듬이 심해지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겨울철에도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래 겨울철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 Olichel,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머리 감기

머리를 감기 전 빗질로 1차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에 물을 적신 다음 거품을 내어 모발과 두피 마사지로 씻어냅니다. 머리를 감을 때 너무 뜨거운 물로 감게 되면 모공이 지속적으로 열려있어, 노폐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온수로 꼼꼼히 두피에 샴푸가 남아있지 않도록 헹구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말릴 때 수건으로 비벼서 말리게 되면, 젖은 상태에서 모발이 늘어나고 서로 뒤엉켜 상하게 되므로 수건으로 감싼 후 탁탁 두드려 물기 제거 후 자연 건조시키는 것 또는 드라이기로 빠르게 말려주는 것이 모발건강에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http://www.pixbay.com) / 저작권자 : RyanMcGuire,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두피관리

 

겨울에는 특히 머리 말리기가 중요합니다. 바로 나와서 드라이기로 오래 말리게 되면 뜨거운 열이 모발과 두피를 손상시키고 수분이 부족해져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두피의 물기를 수건으로 충분히 닦아내고 털어준 다음, 드라이기로 두피를 먼저 말리는 것이 좋으며 모발의 중간에서 끝 쪽으로 털면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모발까지 말릴 시간이 없다면 두피만이라도 물기가 없도록 바짝 꼼꼼히 말려주거나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줘야 두피 역시 건강해집니다. 겨울에는 수분 함유량이 높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모발의 2/3정도만 묻혀 10-20분 후 미온수로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몸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에서부터 건조함이 나타나게 되며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섭취로 피부와 두피,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유분과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가습기나 젖을 빨래 감을 활용하여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 머리카락 정전기 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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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좋은 음식


1) 연어: 연어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두뇌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좋은 영양소라고 합니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단백질, 마그네슘, 칼슘, 철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건포도: 건포도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식품입니다. 따라서 두피가 경직되는 것을 막아주고 헤모글로빈의 수치를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두피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견과류: 견과류에는 우리 몸에 좋은 지방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탈모와 두피, 모발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의 섭취와 모발의 영양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두피 관리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