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런스 시대, KB손해보험의 해외 법인을 소개합니다!

KB손해보험은 글로벌 손해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지사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해외로 보험 영토를 확장하며 세계인의 생명과 손해를 보장하는 글로버런스(Global+Insurance)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데요. 현지 법인을 둔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보험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해외 지점과 법인을 소개합니다.

KB손해보험은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3개국을 비롯한 세계 4개국에 3개 법인, 1개 지점, 4개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인 중국, 미국에 있는 법인을 통해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중국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KB손해보험에게 매우 중요한 법인입니다. 앞으로 현지인을 겨냥한 개인보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주요 거점 도시에 지점을 설치해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국 법인의 경우, 1990년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개설되어 직접 운영 방식의 독자법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우량 물건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법인은 인도네시아 법인입니다. 인도네시아에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고, 이로 인해 증가하는 보험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사무소로 시작한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3대 보험사 중 하나인 시나르마스사와의 합작을 통해 현재의 법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업 보험과 개인 보험을 판매 중이며, 언더라이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기업 안정화를 위해 기존 진출국 내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내실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어, KB손해보험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고객 만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쓴 임직원들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손해보험기업으로 나아가는 KB손해보험의 도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