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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서포터즈

KB손해보험 서포터즈 '희소성', 강화도로 워크샵을 떠나다!

 


 

212일부터 13일까지 K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희소성은 강화도로 1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색다른 곳으로 의미 있는 워크샵을 떠나보자!"는 취지 하에 결정된 강화도 워크샵. 날씨도 춥고 비도 내렸지만 즐거웠던 그 현장을 지금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만남의 장소! 신촌역 맥도날드에서 아침 9시까지 집합했는데요. 간단하게 맥모닝으로 아침을 먹고 강화도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다들 비몽사몽 해서 버스에 타서 앉자마자 푹 잤다는 소문이! 강화도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단체 사진 한 컷. 개인적으로 강화도는 처음 와보았는데 비가 내려 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저희는 내리는 비에도 굴하지 않고 누구보다 즐겁게 워크샵을 즐기고 왔습니다. :)

 


 

 


터미널 인근 마켓에서 워크샵을 위한 장을 보았는데요. 다들 처음에는 머뭇거렸지만 이윽고 카트 안에 먹을거리를 한가득 쌓았습니다. 과연 오늘의 요리왕이 될 서포터즈는 누구일까요? 장을 보고 난 후 마트 직원 분의 추천을 받아 인근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얼큰 해장국! :) 쌀쌀한 날씨에 맞는 굿 초이스였습니다.



  



숙소는 강화도의 뜰안애 펜션이었습니다. 청결한 것은 물론, 시설도 좋고 구석구석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이전 워크샵들과는 달리 오프라인 활동도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프라인 활동과 관련하여 짧은 회의를 가졌는데요. 오프라인 활동은 강화도의 유명한 축제인 '송어 빙어 축제'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KB손해보험 브랜딩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우천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KB손해보험 매직카 긴급출동 서비스홍보물을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드디어 회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 어떻게 해야 'KB손해보험의 매직카 서비스'를 단순하고 감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던 시간입니다. 공간이나 배경, 소품 등의 제약이 컸지만 일곱 명 모두 너무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 자동차와 'KB손해보험 매직카 긴급출동 서비스'를 나타낼 수 있는 상징물들을 함께 사진으로 찍었는데요. 모형 자동차와 종이 소품 조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사진 작가의 머리가 땅에 닿을까 봐 잡아주는 맏오빠의 저 섬세함... 희소성의 유대감은 날이 갈수록 커져갑니다.

 


 

  그러면 공들여 작업한 사진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

  


‘KB매직카다이렉트긴급출동 서비스 중 긴급조치 : 긴급구난


‘KB매직카다이렉트긴급출동 서비스 중 긴급조치 : 잠금장치 해제


‘KB매직카다이렉트긴급출동 서비스 중 긴급조치 : 긴급견인


 

‘KB매직카다이렉트긴급출동 서비스 중 긴급조치 : 비상급유


 

‘KB매직카다이렉트긴급출동 서비스 중 긴급조치 : 배터리 충전


 

‘KB매직카다이렉트긴급출동 서비스 중 긴급조치 : 타이어 펑크 수리

 

 

두 시간에 걸친 오프라인 활동이 모두 끝나고 2월 정기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오프라인 활동에서 찍힌 사진들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지 간단한 논의 후, 1월 활동 리뷰와 2월 활동 공지 및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오프라인 활동의 추후 활용 방안에 대하여 여러 제안이 나왔지만 김태관 서포터즈의 의견을 수용하여 '포토툰'을 만드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요. 기존의 오프라인 활동과는 조금 다른,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포토툰을 기대해주세요1월 활동 우수자는 위수연 서포터즈와 저 김보라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답니다. 짝짝짝!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던 워크샵의 진짜 묘미, 저녁 식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가면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는데요. 어머니의 자애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현승 서포터즈는 이 시간을 계기로 '현승맘'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기, 우리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위수연 서포터즈. 그녀는 학교에서 갈고 닦은 주조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는데요. 그녀가 만든 수정과와 같은 영롱한 자태에 모두가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들려옵니다

 




즐겁고 배부르게 먹은 뒤 숙소로 돌아와 밤새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는데요. 여태까지는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김보라 서포터즈와 위수연 서포터즈의 민낯 공개와 더불어, 과묵한 줄로만 알았던 김태관 서포터즈의 수다스러운 모습까지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간 의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튿날, 떠나기 전 마지막 단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다들 첫날보다는 훨씬 많이 친해진 모습입니다.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저의 얼굴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다시 서울로 돌아와 홍대의 치즈요리 전문점에서 맛있는 점심까지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지막으로 아쉽게도 12일의 워크샵 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떠나기 전부터 모두를 들뜨게 했던 워크샵은 기대만큼이나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었는데요. 멤버들과 나눈 진솔한 이야기부터 멤버들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까지, 모두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KB손해보험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곧 나올 'KB손해보험 매직카 긴급출동 서비스 포토툰'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