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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서포터즈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희망별곡'의 KB손해보험 홍보영상 제작후기!

 

24‘LIG손해보험 ‘KB손해보험으로 변경되어 KB금융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이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재로 자산규모가 큰 KB금융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는데요. 지난해부터 ‘KB손해보험으로 출범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결실이 ‘KB손해보험의 미래의 큰 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희망별곡(LIG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8) 역시 ‘KB손해보험홍보를 위해 5월 한달 동안 홍보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시고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왜 당구장에서 촬영을 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KB금융‘LIG손해보험으로 변화하고 합쳐지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당구장의 포켓볼을 영상의 컨셉으로 정했습니다. , ‘KB금융의 대표색이 노란색이고, ‘LIG손해보험의 대표색은 주황색, 파란색, 초록색인데요. 이 색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당구장에서 볼 수 있는 포켓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색 당구공을 모아놓은 모습이 마치 ‘LIG손해보험의 희망구름하고 좀 비슷하지 않나요?

 

 

 

희망별곡 팀원들과 사전에 영상 주제회의를 했는데, 방송연예학과에 재학 중인 백주란 양의 아이디어가 전원 동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영상 컨셉과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는데 첫 촬영이라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만큼 영상으로 잘 표현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당구공에 스티커를 붙여야 했기 때문에 당구장 공을 이용할 수 없어서 직접 공을 구매하기 위해 노원까지 다녀왔습니다. 포켓볼 한 세트와 노란색 4구공 6개를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 물품 구입을 위해서 구리에서 김정휴 대리님이 법인카드를 들고 노원까지 와주셨어요. 서포터즈를 위해 늘 도움을 주시는 대리님께 감사합니다.

 

 

사전에 이지민 양이 촬영을 위해 직접 두발로 뛰어다니며 당구장 섭외를 해서 당일에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일찍 도착한 이장훈, 노종화 군과 전혜진, 유성은 양이 영상 콘티대로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남자 서포터즈들은 공부들만 했는지 당구를 잘 못해서 1시간 동안 포켓볼 초구 연습을 해야 했습니다. 포켓볼이라 만만하게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찍은 시영상의 용량만 10GB가 될 정도로.. 시행착오가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모두 홍보영상을 직접 촬영해본 경험도 없었고, 이런 방법으로 연출한 적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모두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서포터즈를 위해 촬영 현장에도 김정휴 대리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촬영한 영상을 중간에 검토와 피드백을 해주셔서 더 힘이 됐습니다! 포켓볼의 초구를 좀 더 힘차게 표현하고 싶어서 초구 영상에는 액션 카메라인 고프로3+로 촬영을 했습니다.

 

 

 

KB금융이 ‘LIG손해보험을 더 발전, 변화시키는 앞으로의 모습처럼 포켓볼 초구에서도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남자 서포터즈들 모두 당구 초보여서 공이 원하는 만큼 퍼지지 않아서 유성은 양이 계속 포켓볼 시작을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연습이 모두 끝나고,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공에 ‘KB손해보험‘LIG손해보험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사전에 보틀 스티커로 제작, 주문을 했습니다. 전혜진 양이 정성을 들여 스티커 하나하나를 각각 공에 붙여주고 있네요.

 

 

 

ENG 카메라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요즘 필수품이라는 셀카봉을 이용해서 손을 뻗어 ENG 카메라 처럼 위에서 초점을 맞추고 힘들게 촬영을 했어요. 실시간으로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유성은 양이 핸드폰을 들어주면서 초점 위치를 확인해줬습니다.

 

 

본래 포켓볼에서는 흰색 공으로 각자의 공을 밀어서 구멍에 넣지만, 영상 컨셉을 위해 저희는 KB스티커를 붙인 노란색 공으로 ‘LIG손해보험브랜드 색인 초록색, 파란색, 주황색 공을 맞혀 구멍에 넣는 것으로 촬영했고, KB금융 노란 공과 LIG손해보험의 공이 함께 골인하여 모두 노란색으로 변하여 합쳐지는 모습을 연출해봤습니다.

 

 

‘KB손해보험출범하기 전이라 서류봉투가 아직 제작된 것이 없어서, 프린트를 해서 일반서류봉투에 붙였는데 KB손해보험이 확!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수준급의 미모를 가진 백주란 양이 능글맞게 잘 연기를 해서 영상이 돋보인 것 같습니다.

 

 

 

당구장에서만 3시간이 넘도록 촬영이 진행되었는데요. 날씨도 더웠고 한 번도 쉬지 않고 촬영해서 다들 지친 기색이었는데, 촬영이 모두 끝난 후 대리님께서 족발과 보쌈을 사주셨습니다

 

 

희망별곡 서포터즈들이 각각 분담된 역할을 잘 수행해서 촬영이 지체되지 않고 잘 마무리돼서 모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영상편집은 LIG손해보험 선배 기수인 김소원 양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출범일자에 맞춰 영상을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더 좋네요! 앞으로 ‘KB손해보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대학생 서포터즈들도 더욱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